화장 : Revivre
참여 영화사 : (주)명필름 (제작사) , (주)리틀빅픽쳐스 (배급사) , (주)명필름 (제공) , (주)케이티알파 (공동제공) , (주)화인컷 (해외세일즈사) , 디지털 아이디어 (제작서비스-후반작업(VFX))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그날 밤, 나는 모처럼 깊이 잠들었다.
오랜만에 자본 아주 깊고 깊은 잠이었다”
4년의 투병 끝에 아내가 죽었다. 소식을 듣고 달려온 딸의 오열에 오상무는 암이 재발했다는 말을 듣고 터트린 아내의 울음소리를 떠올렸다.
화장품 대기업 중역인 오상무는 헌신적이고 충실한 간병인이자 남편이었다. 장례식장은 어느 새 손님들로 가득하고, 부하직원들은 오상무의 결재를 필요로 하는 서류들을 가지고 온다. 신규 화장품 출시를 앞두고 광고 카피와 부분 모델에 대한 논의를 하면서도 오상무의 신경은 다른 쪽에 집중된다. 까만 바지 정장을 입고 문상을 온 부하직원 추은주는 오랜 기간 오상무의 연모의 대상이었다.
이게 대체 뭔 영화여~~
몇 년 전...
재미 없었다면 당신은 아직 젊다는 뜻이다. 부정하고 싶겠지만 미래의 당신 삶이 될수도 있다. 머리와 마음이 분리되는 나이... 이성으로 설명이 안되는 감성의 나. 삶의 경험으로 이성으로 감성을 누르지만 그럴수록 초라해지는 현실이 잘 표현되어있다.
몇 년 전...
어이구 거장이고 뭐고 우리 영화계 \거장\ 임권택 감독님 이상아씨에게 사과 한마디 정도는 하셨는지..ㅋㅋ 거장?ㅋㅋㅋ
몇 년 전...
나이먹고 노쇠한 육체로 일중독과 삶에 찌들대로 찌들어버린 남자가 느끼는 연애감정이나 성욕이란게 욕망이라는게 얼마나 거추장스럽고 사치스러울 수 밖에 없는지를 너무나도 잔인하게 보여준 느낌이랄까.. 그것만으로도 이 영화에 전율했다면 내가 영화를 오해한걸까
몇 년 전...
도대체 거장이뭔지.... 난 도저히 모르겠다
몇 년 전...
안성기,김호정님 두분 내면연기가 탁월하십니다!
몇 년 전...
말세네 이런 영화가 곽광 받다니 마누라 죽어 가는데 힘들다고 바람피우는 그림 이건 아니잖아 감독님 사회규범이 됫셨던 분이 왜이러실까??!!!!
몇 년 전...
참나.. 지들이 이해 못하는거면서 왜 감독이 거품이라며 왜 비난하지?? 거장 임권택 감독이여서 나올 수 있는 영화라 생각한다. 암걸린 아내를 힘들어하는 남편의 심정이 묘하게 공감이 간다. 김규리 연기가 넘 인상적이었고, 국민배우 안성기는 뭐 말할것도 없지!!
몇 년 전...
배우들의 연기력이 대단들 하시고 그 미묘한 얼굴 표정을 잘 잡아내서
깊이 있는 연출을 보여주네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몇 년 전...
삶의 의미와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된 영화
몇 년 전...
쉰이 되니 진심으로 와닿는
모든것이 보이는 좋은영화입니다
감사합니다
몇 년 전...
음 괜찮은 영화
몇 년 전...
여운이 상당히 남을 듯한 영화....
내나이도 내년이면 쉰을 바라보는데...
나라면 어떻게 할 수있을까 하고....앞만보고 살아온 삶과
살아갈 날들을 한번쯤 되짚어 볼 수 있는 걸작임.
몇 년 전...
심호함이 있는 영화
몇 년 전...
아쉽네
임권택에 안성기 조합이면 뭔가 더 나와야 하는데
김훈의 아우라를 뛰어넘지 못한다
몇 년 전...
줄라고할때는 먹어야 한다.
몇 년 전...
인터넷에서 본 영화,,, 임권택의 졸작... 그래도 안성기연기는 역시 괜찮았다... 나쁠것 없는 줄거리... 그런데 주제가 뭐지???
몇 년 전...
기억이 아주 오랫동안 남아 있다.
몇 년 전...
너무하다... 왜 만들었나 싶은 영화. 비추.
몇 년 전...
굿
내심 뭔가를 기대한것 같은데
그게 뭔지를..
몇 년 전...
중년 남성들의 고뇌와 선택
몇 년 전...
한숨만 나오는 영화
몇 년 전...
세상을 떠나기 전, 남편과 오붓한 곳에서 마지막 관계를 갖고 싶은 아픈 아내의 요구를
남편은 거부하지 않고 받아준다. 하지만 전립선 비대증으로 불편한 남편은 중병으로
몸이 성치 않은 아픈 아내와 섹스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다 버겁다.
떨어지는 의욕의 불씨를 살려준 건 추 대리였고, 상상 속의 추 대리 도움으로 아내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었다.
마지막 추 대리가 별장으로 찾아 온다는 연락을 받은 오 상무는 와인과 안주, 그리고
두 개의 잔을 준비한다. 그런데 갑자기 별장을 나서는 오 상무 얼굴이 비장하다.
추 대리가 갖고 온 와인, 오 상무가 준비한 와인과 잔, 전화해도 받지 않고
몇 달 전...
절제에 품격이 있다면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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