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기행 : End of Winter
참여 영화사 : (주)타이거시네마 (제작사) , DGC (제작사) , 주식회사 디에스이이디 (배급사) , (주)미로비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평생을 철원의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한 아버지가 정년 퇴임을 하는 날, 각자 떨어져 살던 어머니와 큰 아들 내외, 막내 아들은 한 겨울의 철원으로 향한다. 초라하기만 한 퇴임식에 이어진 순조롭지 않은 저녁 식사 자리에서 아버지는 말한다.
“이혼하기로 했다.”
아버지의 폭탄 선언 후 폭설이 내린 철원에서 2박 3일간 예기치 않은 동거를 하게 된 가족. 말수가 적고 고집이 센 아버지와 감정을 숨기지 않는 독설가 어머니, 의뭉스러운 큰 아들과 다정하지만 조급한 며느리, 철없는 막내 아들까지 각자 너무 다른 가족들은 겨울의 끝에서 서로의 속마음을 들여다보기 시작한다.
가족에게 가는 길은
언제나 ‘여정’이 된다.
현실적인 영화. 너무 현실적이여서 뭐라 반박할 수 없는 영화입니다.시간이 어떻게 흐른지 모르게 영화에 몰입했네요.이런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몇 년 전...
이해할수 없었던 가족들을 조금씩 알아가는 기분.. 씁쓸하기도하고 따뜻하기도 하다.. ♥
몇 년 전...
유명 배우도 짜릿한 액션도없다 그러나 대작 대작이다 이건
몇 년 전...
대학원생들의 졸업작품치고는 대작. 여운이 오래가는 영화였습니다. 고부간의 맞담배.
몇 년 전...
흔하디 흔한 상업영화보다 훨 좋네
몇 년 전...
역시 독립영화계의 전도연 답다
몇 년 전...
가족간에 참 대화가 안되네요
각자 따로 노는듯 중재 역할이 없으니 이렇게 되네요
대진 거진 건봉사 죽정리 수성반점 촬영은 고성군에서 했네요
가족도 서로 노력해야 하는 관계입니다
몇 년 전...
철원이 아니고 고성이네. 호흡이 길어도 편안한 영화, 만든 정성이 가득하다. 그리고 여러가지 영상의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몇 년 전...
그들 각자의 사정과 복잡미묘한 감정...
그리고 폭설처럼 계속 쌓여만 가던 깊은 갈등의 골...숨막힐정도로 답답하고 무겁다...
침묵(?)의 식사시간...마지막까지...
그냥 그렇게(?)...
몇 년 전...
지금 가족 구성원끼리 서로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몇 년 전...
장소는 강원도 고성이구먼...
아류작이 맞는 둣..
몇 년 전...
옆에서 보고있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며느리가 참 고생한다싶은.
몇 년 전...
웰메이드 같은 소리하고 있네,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걸어도 걸어도'
아류작. 걸어도 걸어도를 보지않고 이 영화를 봤다면 몰라도
몇 년 전...
웰메이드 독립영화급. 허울좋은 대한민국 가족관계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버스 앞에서 애써 외면하는 아버지와 듣고 싶던 말을 차마 듣지 못하고 돌아서는 어머니의 모습에서 감독의 메시지가 느껴진다.
몇 년 전...
평점이 너무높다.말도 않되게...무슨 가족만 들어가고 지루하면 작품성이 좋은줄아는 하류들 때문에 독립영화 재미없는 작품은 다 평점이 지나치게 높아!!!성격과 욕심이 조금씩 다른 가족들이 자 어쩌자고???
몇 년 전...
며느리 연기 좋다.
둘째아들 연기 개판
몇 년 전...
은퇴하는 아버지를 위해 모인 가족과 은사회를 했던 제자와 동료들
가족이나 남이나 서로의 이익을 위해 부대끼는 모습이 우리네 삶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리얼했다. 그럼에도 한끼 식사 나누고 껴안을 수 밖에
없는게 또 가족이다..그 묘한 가족의 의미를 연륜있는 배우들이 잘 그려낸것 같다.
몇 년 전...
여주들 연기 좋네. 눈 던지는 거하고 주전자 장면 빼고.
몇 년 전...
가족이기에 앞서 나의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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