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자전거 : The Elephant On The Bike
참여 영화사 : (주)프라임엔터테인먼트 (제작사) , (주)프라임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 경기영상위원회 (제작서비스-촬영) , 서울영상위원회 (제작서비스-로케이션)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 나의 손을 대신해 준 아버지,나의 손을 잡아준 그녀,절망을 희망으로 바꿔준 사랑을 만납니다. ” 특별할 것 없는 작은 동물원의 코끼리 사육사 ‘동규’...자신의 불편한 손을 바라보는 세상의 편견에 지쳐 자신만의 세계에 스스로를 가두어 버린 그는, 코끼리를 돌보는 일로 마음의 쉼터를 삼으며 똑같은 일상을 반복한다. 하지만, 자신과의 결혼을 원하는 여자 친구 ‘유리’의 부모님과의 만남으로 편견의 벽을 다시 한번 실감하며, 세상을 살아갈 용기마저 점점 잃어간다. 떠나려하는 여자 친구를 붙잡지 못하고 오히려 냉정하게 대하는 건, 아무래도 지켜줄 자신이 없는 자기 자신에게 모질게 굴고 있는 게 아닐까... 학교에 가기가 몹시 싫었던 11살. 자신의 불편한 손 때문에 매번 놀림당하는게 괴로운 아이는, 아버지가 만들어 주신 자전거도 타지 않고 주변부만 맴돌 뿐이다. 늘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뿐이었던 아버지는 동규가 주눅 들어 있을 때마다 동물원에 데려다 주고, 아이는 손이 없이도 뭐든 다 할 수 있는 코끼리를 보며 희망을 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뜻하지 않게 찾아온 아버지의 교통사고...동규는 각박한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지켜준 것이 바로 아버지의 애틋한 사랑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아버지와 가족이 주는 변함없이 순수한 사랑을 온몸으로 깨달은 동규 세상의 벽을 뛰어넘을 용기가 생겨날 무렵,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아주는 ‘하경’을 만난다. 그는 따뜻함으로 삶에 조금씩 스며들게 되는 하경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면서 조심스레 사랑을 향한 희망의 발걸음을 내딛어 보는데...
크 되게 잔잔하고 동화같네
몇 년 전...
와 이때는 무명배우셨던분들 많네요.. 주인공빼고 다들 연기파!
몇 년 전...
만져지는 것 없이 그렇게 떠도는 구름처럼.
몇 년 전...
잔잔하면서 수필집 같은 영화
몇 년 전...
현실적인 사회앞에 어려운 가정 환경으로 막연하게 무릎을 꿇게 된 가족. 그래서 그런지 보는 내내 우울해진다. 빨리 영화속에서 벗어나고 싶은 영화.
몇 년 전...
이것이 예술이다
몇 년 전...
애틋합니다. 어린시절의 그 소녀와 이루어졌으면 얼마나 좋았을지. 몇년마다 다시 생각나는 기억에 오래 남는 영화네요.
몇 년 전...
외로움과 따뜻함이 추억과 더불어 녹아나는 잔잔한 삶의 얘기
몇 년 전...
잔잔한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선 곤란하다.
몇 년 전...
따뜻함이 묻어나는 영화
몇 년 전...
흠..슬픈영화인데..왜...가슴은 따뜻한지..어린시절로 돌아간듯한..아버지도 생각나고 가슴이 찡하네여...
몇 년 전...
가슴이 한없이 따뜻해집니다...
몇 년 전...
젊은이 들이여 가슴시린 영화 한번 보세요.
몇 년 전...
정말최고예요,,!양진우님과 김정화님, 오광록님의 연기도 최고!!
몇 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나게 하는 영화. 가슴깊이 잔잔한 감동을 주는 영화. 유명한 영화배우의 출연 없이도 우리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영화. 이런 영화가 진짜영화인듯....
몇 년 전...
감동적이고가슴따뜻하게해주는영화
몇 년 전...
정말감동적이에요
몇 년 전...
정말 멋진 영화네요..웃을수도 있고 울수도 있는 영화..정말 잘 봤습니다.
장애가 있어서 열심히 살아가는 동규를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감사합니다.잘봤습니다.
몇 년 전...
한편의 동화같은... 아이들과 같이 보러가면 좋을듯
몇 년 전...
기대를 너무 많이해서그런지.. 전 그냥 그렇더라구요.
약간은 산만하면서.. 물론 우리의 삶 자체가 산만하죠. 대체 김정화는 왜 나왔는지 모르겠고.. 차라리 김정화가 없고 친구나 가족에게 기대는것이 나았을듯..
몇 년 전...
가슴을 잔잔하게 데워주는 동화같은 영화..^^
몇 년 전...
잔잔한... 그 안에 감동... 안쓰러움... 토닥여주고픈 충동......
몇 년 전...
진한 아픔을 느낍니다. 우리 사회는 아지고 이런 영화에 익숙지 못한 것 같아요.
몇 년 전...
아우 기대돼
몇 년 전...
감동이 있는 그런 따뜻한 영화 같아요 꼭보고싶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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