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일이 : Chun Tae-il
참여 영화사 : (주)명필름 (제작사) , (주)스튜디오루머 (제작사) , 전태일재단 (제작사) , 유한회사 질라라비 (제작사) , 영화 <태일이> 1970인 제작위원 (제작사) , (주)리틀빅픽쳐스 (배급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 2D (디지털 가치봄)
평점 : 10 /9
평화시장에서 재단사 보조로 취직한 태일이는 정식 재단사가 되어 가족의 생계도 꾸리고 동생들 공부도 시키는 것이 꿈이다. 그러나 열심히 일해 재단사가 된 태일이의 눈에 띈 것은죽도록 일하고 커피 한 잔 값도 받지 못한 채 피를 토하는 어린 여공들의 얼굴이다.동료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 만으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고,`근로기준법`이 있어도 지켜지지 않는 현실 앞에서스물두 살 청년 태일이는 스스로 희망의 불꽃이 되기를 결심한다.“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전태일열사 같은 분이 하나씩 만들어가는 사람다운 세상은 때론 국민들의 투표로 수포로 돌아가기도 한다.
몇 년 전...
감사합니다 전태일열사님
몇 년 전...
너무 착하고 바른 청년이라서 가슴이 아팠습니다.
엔딩 크레딧 중간에 나오는 장면 조차도 안타까웠던 영화.
전태일 그 이름과 업적을 잊지 않겠습니다.
몇 년 전...
평화 시장 일대 풍경을 아름답게 채색했어도 가려지지 않는 1960년대 한국의 참담한 노동 현실.
몇 년 전...
그의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아픕니다.
몇 년 전...
감사합니다. 편히 쉬세요.
그리고 악성강경노조는 이 분의 뜻을 악용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자기들 배만 불리려는 이기적 노조.
몇 년 전...
전태일 외침을 잊지 말라.
몇 년 전...
우리가 알아야할일
몇 년 전...
동화 같은 그림과 공간에 채워진 먼지가 눈물과 함께 시야를 가리고 가슴을 적셨다.
최저 임금으로 살지 않는 이들이 최저 임금을 논 하는 모순적인 현재는 가슴이 아프다.
몇 년 전...
그놈의 발전과 그 이후의 유지......많은 인간세상이 그렇게 산다. 두루두루 최소한의 자유와 향유를 펼치며 사는 국민은 또 그렇게 많지않은게 인간세상이다. 쉬운건 가진자가 휘두르고 힘든건 훨씬 많은 없는자들이 휘두르며 살아가야만 이세상은 유지되는건가 ......그렇지 않다. 꺼려하는 국가의 톱니바퀴를 돌아가게 하는 그많은 서민 노동자들이야말로 가장 대우받아야함은 진리이고 순리이다. 아직도 근본이 많이 부족한 한국에서의 절대적 가치를 유일무이하게 쏘아올린 그~, 전태일 열사님!!! 영화 끝부분에서 아무감정이 없이서도 눈물이 참 않이 났다. 전태일 열사님, 어디에 계시든 부디 행복하게 존재하
몇 년 전...
그저 아무 생각없이 누리고만 살아온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몇 년 전...
우리 미래를 위해 꼭 봐야하는 영화
몇 년 전...
이소선 어머님의 마지막 르포다큐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자식을 가슴에 묻고 평생 최루탄 한가운데서 삶을 마감하셨어도...말년에 보여주셨던 위트는 자식을 그렇게 보낸 당신만의 생존방식였었기에 웃음에 앞서 눈물이 맻혔습니다. 한가정의 어머니를 천만 노동자의 어머니로 만든 전태일열사의 고귀한 삶에 경의를 표합니다.
몇 년 전...
첫 장면 부터 가슴이 아펐어요. 참지 말고 펑펑 울면서 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너무 가슴이 아프지만 덕분에 잘 살고 있어요. 우리 강아지 에게도 보여 주고 싶네요.
몇 년 전...
아 눈물나....감사하고 사랑합니다.,열사님
몇 년 전...
전태일이 대구출신이라는게 아이러닉하면서도 당연하다는 생각이드네 ㅎㅎ
몇 년 전...
하루 16시간 일하고 근로기준법을 지키지않은 시대. 전태일의 희생이 있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면 안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기술발전 놀랍습니다.
몇 년 전...
우리 역사에 큰 획을 그으신 분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않겠습니다
몇 년 전...
구김당들을 전태일을 경제 성장을 방해하는 암적인 존재라하지.
그런데 웃긴건 102030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노총이 그러한 집단인줄알고있다는거. 그들이 있었기에 지금 내가 존재한다는걸 알아라.
민주당이 아니어도 구김당은 진심거르고보자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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