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만칸 주연으로 중년의 전 레슬링 챔피언이 격투기 선수로 재기하기 위해 분투한다는 내용의 영화다. 이야기의 배경은 8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술탄(살만 칸)은 아르파(아누쉬카 샤르마)를 본 순간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다. 하지만 올림픽을 꿈꾸는 여자 레슬링 유망주인 아르파는 뛰어난 레슬링 선수에게만 마음을 허락하겠다며 술탄의 관심을 일체 거부한다. 술탄은 그런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레슬링에 뛰어들고, 각고의 노력 끝에 성공 가도를 달리며 그녀의 마음을 얻는 데 성공한다. 그런데 올림픽을 앞두고 아르파는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고 올림픽을 향한 자신의 꿈을 포기한다. 한편 술탄은 성공을 거듭하며 점차 오만해지는데, 술탄 없이 홀로 출산을 하게 된 아르파는 그의 부재로 수혈을 받지 못한 채 아이를 잃는 비극을 겪는다. 결국 아르파는 술탄에게 등을 돌리고, 자책감에 빠진 술탄도 선수 생활을 그만둔 채 은둔의 세월을 보내게 된다. 그렇게 8년의 세월이 지나고, 중년이 된 술탄은 잃어버린 인생과 사랑을 되찾기 위해 격투기 선수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레슬링은 스포츠가 아니다. 그것은 자기과의 싸움이다” -술탄-
전혀 뜻도 모르고 인도 여행중에 자막없이봐도 으어엄청 재밌었음.
몇 년 전...
우들리가 출연했다길래 찾아왔습니다
몇 년 전...
괜찮아요! 아무 생각 없이 보기 좋은 영화예요.. 중간중간에 있는 감동 포인트들도 좋아요
몇 년 전...
재미와 감동 둘 다 있어요여배우 웃는 모습도 예쁘고 절제된 연기가 돋보이네요로미오 레슬러
몇 년 전...
레슬링으로 시작해서 이종격투기로 넘어가서 이상하지만 그 와중에 재미는 있는 작품.
몇 년 전...
이 영화를 본지 시간이 조금 지나서 확실한 평을 하긴 힘들지만(다음 영화 업뎃이 너무 느림..)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해서 봤던 기억이 있어서 추천하고 싶은 인도 영화입니다.
몇 년 전...
개같은영화
몇 년 전...
술탄은 대단한 의지를 보여준다.
마지막까지 실망시키지 않는 발리우드 영화이다. ㅎㅎㅎ
몇 년 전...
An excellent film about how and why one should never give up in life. Superb!
몇 년 전...
발리우드여 영원하라~!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