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앞좌석과 옆좌석 남자들이 대놓고 불편하다는 기색을 팍팍내더니 늙은 한명은 영화 끝나자마자 혼잣말로 씨부렁대면서 나갔다. 이 영화가 명작이라는 확신을 그들로 하여금 재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의 페미니즘은 너무 과격하다고 말하는 눈먼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그동안 한국의 페미니스트들이 여권해방을 외치며 창문이라도 깨본적이 있었냐고.

너네 너무 드세다고 좋게 말하라고 하는 사람들이 꼭 봤으면 좋겠다. 사장이 좋아하는 노조 투쟁은 없고 왕이 좋아하는 쿠데타도 없다.

남자들은 봐도 이해 못 하겠지? 남자로 태어난 것 자체가 엄청난 특권이라는 걸..

모든 약자들의 투쟁은 존중받을 자격이 있다.

꼭 보고 싶은 영화인데 어디서 구해야 되나요?

영국 불쌍하노 한국은 건국때부터 남녀 똑같이 투표권 가졌긔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님을..

발소리가 들린다 수백, 수천, 수백만의 발소리가.

전설.

보는 내내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 아직도 여성들의 투쟁은 끝나지 않았기에. 여성 참정권을 위해 싸웠던 모든 여성들께 존경을 바칩니다.

시민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인 참정권, 그 당시 여성에게는 주어지지 않았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결코 깨뜨릴 수 없는 유리벽과 같다. 참정권을 얻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죽었다. 어렵게 얻은 참정권을 우리는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으로 얻은 권리인 만큼 제대로 행사해야 한다. 세상을 바꾸는 힘은 돈과 권력이 아니라 용기와 열정이다.

로맨스와 결혼은 만들어낸 허상일뿐

멍청한 여자들이 날뛰는 내용 ㅋㅋ 투표권이란 것은 권력이 어떻게 분배되는가에 대한 문제인데 그걸 남녀문제로 생각하는 지능 낮은 여자들이 주인공임. 여자들이 구조적 사고를 못한다는건 만고불변의 법칙임 ㅋㅋ 근데 이 1세대 백인여자 페미니스트들이 사실은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심한 사람들이었다는거 ㅋㅋ 평등을 위한 투쟁이 아니라 그냥 백인여자를 위한 투쟁이었음. 투표권이란 그냥 권력에 관한 내용이라는 사실조차 스스로 깨닫지 못한 지능낮은 여자들이 정작 본인들은 투표를 위해 투쟁하면서 흑인이 투표권을 가지는건 극도로 증오했음 ㅋㅋ 내로남불은 좌파들의 패시브임. 그저 자기들 입에 들어가는 것만 생

영화 감상평도 없이 0점 누르고다니는 찌질이들 가련하도다

정말 대단하고 멋진 영화 아직도 여성들의 투쟁은 끝나지 않았다

의미로 보는 여성투쟁일지

잘 보았어요 감동적이었어요! 감사해요!

두렵고 외로운 투쟁이지만 나 혼자가 아닌 모든 여성을 위해 일어날 수 있는 그 용기에 존경을 표하고 싶다.

목숨같이 소중한 아들을 포기하고 투쟁하는 여인 그런여인들이 있었기에 당연하다고 생각한 권리를 누릴수있었다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 꼭 봐야 하는 영화입니다.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