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벨벳 : Blue Velvet
참여 영화사 : (주)유로커뮤니케이션 (배급사) , (주)유로커뮤니케이션 (수입사) , 현진필름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정말 이상한 세상이야”
미국 작은 도시에 사는 순수한 남학생 제프리(카일 맥라클란)는 산책 중 잘린 귀 한쪽을 발견하고 윌리엄 형사(조지 디커슨)에게 사건을 신고한다. ‘블루 벨벳’을 노래하는 매력적인 여가수 도로시(이사벨라 로셀리니)가 사건의 용의자로 의심받자 제프리는 묘한 끌림과 호기심으로 그녀의 아파트에 몰래 숨어들어가지만 곧 들키고 만다. 그때, 갑자기 정체불명의 남자 프랭크(데니스 호퍼)가 들이닥쳐 옷장에 숨게 되고 이내 그곳에서 충격적인 장면을 엿보게 되는데...
그녀에게 좋은 이웃이 되지마. 내가 대신 너한테 러브레터를 보내줄테니까. 진심에서 하는 말이야
몇 년 전...
내면이 소리를 듣고 욕망을 확인하는 일은 관객에게 불쾌한 경험일 수 있다. 그러나 이 영화는 그 경험을 아름답고 슬프게 묘사한다. 결국 가장 이해하기 힘든 것은 인간 그 자체이며
몇 년 전...
지금 다시 보니 대단한 영화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몇 년 전...
예상치 못한 해피엔딩
몇 년 전...
이상한 인간이 만든 이상한 세계
몇 년 전...
악은 항상 우리주변에 도사리고 있음을 일깨워준다.
몇 년 전...
항상 몽환은 빠지지 않는 비틀기의 고수
몇 년 전...
멀홀랜드 드라이브 밍밍한 맛
몇 년 전...
대작~
몇 년 전...
어느 영화잡지에서는 20세기 최고의 영화라고 치켜세우는데, 글쎄, 50년대 만들어졌다면 이해 하겠는데, 80년대의 영화치고는 세련미가 부족함.
몇 년 전...
언젠가 내가 꾸었을 법한 지독한 악몽과도 같은 영화. 워낙 많은 부분이 편집되었기에 어설픈 전개도 보이지만 그러기에 더욱 악몽스럽다. 몰입감 최고!
아래 리턴 라커 ㅋㅋㅋㅋ 퍽유!!
몇 년 전...
몽환적 드라마^^
몇 년 전...
뒤섞인 감정은 매말라가고
몇 년 전...
편집,연출,구도 모두 드라마수준. 린치는 결국 드라마를 찍게 되지만 어쨌든. 자신의 부족함을 기괴한 대사와 설정으로 모면. 단순히 이상함으로 승부하는건 데이빗 린치의 특성. 좋은 감독도 좋은 영화도 아니다. 주제도 없이 킬링타임으로도 불편한 영화.
몇 년 전...
34년전 영화인데 그리 올드 한 영화같지도 않고 잘만든영화
몇 년 전...
웬 밑에 개소리지? 여기가 니 일기 쓰는 곳이니? 물에빠진 물고기야?
암튼 이런 영화가 왜 이렇게 평점이 높은거지? 철저히 저평가 돼야한다....
그냥 노래만 좋다.....
몇 년 전...
비교적 대중적인 린치님의 작품
몇 년 전...
점심 먹고 잠깐 잤는데 이상한 꿈을 꿨다. 어떤 여자를 만나면서 시작되었는데 전에 살던 곳 같기도 했고 모르는 곳 같기도 한 곳에서 만나 자전거를 탔다. 이리저리 골목을 가더니 어느 카페 비슷한 곳에 도착했다. 사람들이 많았는데 좀 이상했다. 장사하는 가게들의 간판에 불빛이 들어와 있었고 자동차가 많은 시간대였다. 지하로 내려가야 했는데 자전거를 가지고 내려 갈 수 없어서 옆에 기둥에 열쇠 채워 놓고 여자를 따라 내려가는데 누가 자전거를 훔쳐 가려고 하는 거였다. 힘껏 발차기를 했는데 상대 몸통이 두동강 나버렸고 나머지 한 사람은 목이 떨어져나갔다. 근데 둘 다 로봇인간이었다. 곧바로 경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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