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을 결심하고 옥상으로 올라간 여자가 양아치들로부터 습격을 당한다. 이미 옥상에 와 있던 한 남자가 양아치들 중 하나를 살해하게 되고, 모두가 떠난 뒤, 남녀만이 덩그러이 남은 옥상. 둘은 시체를 앞에 두고 서로의 과거를 이야기하며 새벽을 맞는다.
묘한 매력이 있는 영화였어요.. 옥상에서 진행되는 두사람의 대화도.. 결말도.. 영화를 다시 보게 되더라구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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