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도키, 뉴욕 : Synecdoche, New York
참여 영화사 : (주)스폰지이엔티 (배급사) , (주)스폰지이엔티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나와 당신, 그리고 이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
이들 모두는 자신만의 이야기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죽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가지고 사는 연극연출가 케이든. 교외에서 지역 극장을 운영하는 그의 삶은 황량해 보인다. 화가인 아내 아델은 자신의 경력을 쌓고자 어린 딸 올리브를 데리고 그를 떠나버린다. 묘하게 솔직해서 마음이 끌리는 극장직원 헤이즐과의 새로운 관계는 제대로 시작하기도 전에 끝나고 만다. 그러던 어느 날, 인생의 무상함에 괴로워하던 그에게 거대한 연극무대를 올릴 일생의 기회가 찾아온다. 그는 뉴욕의 창고에서 실물 크기의 도시를 만들어 잔인하리만큼 정직하고, 진실된 인생을 그려볼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연극 속의 삶과 케이든의 실제 삶의 경계가 뒤엉키며 그가 맺은 모든 관계들은 한계에 다다르게 되는데….
케이든은 과연 이 위대한 예술작품을 완성할 수 있을까?
걸작인지망작인지는모르겠지만내인생영화
몇 년 전...
잘 살게
몇 년 전...
어쩔 수 없이 제일 사랑하는 영화
몇 년 전...
처음봤을땐 이건뭐지 두번째 봤을때 음... 세번째봤을때 아...
몇 년 전...
감독의 자화상과 같은 영화. 난해한 것은 문제가 아니다. 받아들임의 차이.
몇 년 전...
인생이 연극이고 연극이 인생! 늘 주변에서 어른거리는 죽음 앞에서 인생의 의미를 묻다 마지막 자신의 역할이 역전함도 받아드리고 죽음앞에서다. 외롭고 쓸쓸하고 많이 아프지만 다시 한번 인생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영화
몇 년 전...
천재 작가가 열정을 쏫아 만든 기념할만한 데뷔작
당신의 말처럼 나도 이재 이 연극을 어떻게 해야할지 알꺼 같다.
몇 년 전...
기억을 환상으로 필터링한 후 그 속에서 거대한 연극을 통해 객관화 하려는 시도. 그 대상은 자신의 삶이고. 수습을 못한 엔딩이 아쉬움.
몇 년 전...
8.0 철학적 실험정신...재미는 없음
몇 년 전...
짜증나는 영화.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음. 다시봐야 이해하게 만드는 영화는 싫다. 무엇보다 우울해서 짜증나던 영화. 왜 만들었을까?
몇 년 전...
음... 내가 얼마나 외로운 사람인지를 알겠어요... 괴롭네요... 나와 같은 세상속에 사는 사람은 없겠죠? 우리가 모두 소통할 수 있을까요?? 본질... 각자 다 다른건가봐요 진짜 본질은 뭘까요...
몇 년 전...
찰리 카우프만의 뇌 속에는 무엇이 든 건지 궁금할 따름이다.. 이번엔 인생을, 아니 세상 전체를 담은 영화를 내놓았다!
몇 년 전...
인생에 대해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되는 영화.
몇 년 전...
다소 난해하고 복잡하지만 자꾸 화면 속으로 이끌려들어가는 매혹적인 영화
몇 년 전...
흘러가듯이 봤어요 스파이크존즈나 미셸공드리가 말리지 못한 찰리카우프만의 우울은 이런거군요
몇 년 전...
야심찼으나, 야심에는 미치지 못함. 감독의 작업노트를 첫페이지부터 끝페이지까지 읽어버린 느낌.
몇 년 전...
영화에빠져드는힘은있었지만,,너무많은소재를2시간에보여주려하다보니,소화하지못하구 복잡해버린,,
몇 년 전...
엉켜있는 시간대와 영상들이 한방에 풀어지는. 그리고 에이멘.
몇 년 전...
천재적인....^^ 그리고 비상업적인..... 하지만, 강추하고픈.....
몇 년 전...
지루했지만, 곳곳에 숨겨둔 이미지는 너무 황홀했다.
몇 년 전...
난해한 메세지가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등 주연배우들의 빛나는 연기력을 다소 상쇄시킨다. 평점 6.5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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