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프레지던트 : Good Morning President
참여 영화사 : 소란플레이먼트(주)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골드레인인베스트먼트(유) (공동제공) , 그린손해보험(주) (공동제공) , 베넥스영화전문투자조합 (공동제공) , CJ ENM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필름 (영어자막) , 2D (디지털)
평점 : 10 /7
2009 장진 감독의 유쾌한 상상! 대한민국 건국이래, 이런 대통령은 처음이다!
로또 당첨금 244억 앞에 속앓이 하는 임기 말년의 대통령 김정호
퇴임을 딱 6개월 앞 둔 임기 말년의 대통령 김정호(이순재). 가정과 자신의 인생을 보살필 여유 없이 대한민국 국민대통합의 신념을 위해 싸워온 대쪽 같은 정치 원로. 민주화 투쟁에 젊은 시절을 바친 탓에 그 흔한 골프채 한 번 쥐어 보지 못한 그의 유일한 취미는 TV 일일 드라마 시청과 가끔 찾는 소주 한 잔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참석한 행사에서 응모한 로또가 1등에 당첨, 244억 대박의 주인공이 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행사장에서 “당첨되면 모두 기부”라는 국민들과의 약속을 떠올리는데…안면몰수하고 그 돈으로 편안한 노후를 보장받을 것인가, 한 번 뱉은 말을 지킬 것인가, 지급기한은 점점 다가오고 하루에도 수백 번 천국과 지옥을 오가며 속앓이를 한다.
강렬한 카리스마, 그러나 첫사랑 앞에선 한없이 소심한 꽃미남 싱글 대통령 차지욱
대한민국 헌정상 유례 없이 잘생긴 외모, 최연소 야당 총재에 이어 최연소 대통령 당선까지 기록을 달고 다니는 차지욱(장동건)은 다섯 살 난 아들을 데리고 청와대에 입성한 싱글 대통령. 임기 초기와 달리 하강 곡선을 그리는 지지율 탓에 보좌관들은 애가 타지만 눈치 보지 않고 할 말 다 하는 그의 외교 스타일은 한반도를 둘러싼 일촉즉발의 긴장 속에서도 물러설 기색이 없다. 이렇듯 정치에는 강성이지만 어린 시절부터 짝사랑하던 정호(이순재)의 딸, 이연(한채영) 앞에서는 말 한 마디 제대로 건네지 못하는 연애에는 한 없이 약한 남자. 이래 저래 마음이 심란한 지욱은 행사장에서 괴청년의 갑작스런 공격을 받게 되고, 청와대 밖이 대통령 경호 실패로 시끄러운 가운데 청와대 안은 괴청년의 당혹스런 요구로 고민에 휩싸인다.
서민남편의 대책 없는 내조로 이혼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최초 여자대통령 한경자
김정호(이순재) 정권 시절 법무부 장관, 차지욱(장동건) 정권 시절 야당 당대표를 역임한 한경자(고두심)는 건국 이래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 당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완벽한 청와대 라이프를 꿈꾼다. 그러나 갖가지 일정들로 빡빡한 청와대 라이프가 갑갑하기만 한 서민 남편 창면(임하룡)은 청와대에 적응하지 못하고 갖가지 문제를 일으키며 경자를 대통령 재임 중 이혼이라는 사상 초유의 위기에 빠뜨리는데…
터무니없는 평점때문에 10점 줌.... 뛰어난 영화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낮은 평점 먹을 이유는 없음...
몇 년 전...
이순재는 역시 대통령 연기도 참 잘하는 만능의 신이다.
몇 년 전...
복권 얘기하는 부분이 특히 마음에 들었음
몇 년 전...
장동건이 대통령 될때부터 살짝 불안해지더니 고두심이 대통령 되고 나서는 완전 이상 초반 이순재 대통령 부분은 좋았음
몇 년 전...
모든 정치가 이렇게만 된다면 정말 행복할텐데요..요즘같은시기에 너무 기분좋게 본영화입니다평정이 왜이렇게 낮죠 ..
몇 년 전...
마지막 법무부장관은 추미애냐.ㅋㅋ 법무부장관 윤석열각하께서 되셨다.ㅋㅋㅋ
몇 년 전...
잔잔하게 재미있는 영화!
임하룡배우님 멋있어요~
몇 년 전...
진부해.
왜 만들었지.
몇 년 전...
대통령 차가 BMW 라니
코메디영화라서 그런가요?
일본외교부는 렉서스던데
참 한심하네요
몇 년 전...
나름 재미도 잇고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도 ㆍ 좋앗어요
몇 년 전...
저런 상황을 바래서인지 재미있게 봤네요.
몇 년 전...
최근 남북관계가 가까워지고 통합된 한반도 출현에 대해 제일 싫어하는 나라가 일본이다. 일본은 미일동맹을 주축으로 아시아의 지도국으로 부상하겠다는 의도를 갖고 있는데 이 때문에 한국에 군사적 압박도 불사하겠다는 태도로 나오는 것 같다. 최근 급락한 지지율을 만회하기 위해 아베 정권이 한국과의 레이더 갈등을 증폭시키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마이니치신문은 일본 정부의 영상 공개와 관련해 아베 정권이 국내 여론 대책으로 활용하려는 의도가 보인다고 전했다. 아베 내각은 최근 회기가 끝난 임시국회에서 외국인 노동자 문호 확대 법안 등 각종 법안을 무리하게 통과시켰다가 지지율이 급락해 30%대까지 추
몇 년 전...
환타지 치사량 넘김. 그 당시로도.
몇 년 전...
볼만하네요 유토피아같지만 그래도 좋네요
몇 년 전...
재개봉 해 주세요
몇 년 전...
존나잼없다
몇 년 전...
대한민국 세 명의 대통령이 전하는, 행복한 삶의 이야기
몇 년 전...
앞으로 이런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대통령이 나오길 기대해본다.
몇 달 전...
너무나 인간적인 대통령.
유쾌하고 따뜻합니다.
몇 달 전...
이런 대통령은 안 찍고 싶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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