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제너레이션 : My Generation
참여 영화사 : 엔디에스오삼일칠 (제작사) , 아트플러스시네마네트워크 (배급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영화감독이 꿈인 병석은 결혼식 비디오 촬영을 하고, 갈비집에서 숯불을 피우는 아르바이트도 하며, 도로변에서 성인 용품을 팔기도 하면서 막막하게 지내던 중 설상가상으로 형이 진 빚마저 떠안게 된다. 재경은 제대로 된 직장을 갖지 못한 채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다가 간신히 들어간 사채업자 사무실에선 우울해 보인다고 하루만에 잘리고, 홈쇼핑 사기까지 당한다. 꿈을 이룰 방법 없이 잔인한 현실에 내몰린 이 커플을 만나도 도무지 즐겁지가 않다. 결국 ‘카드깡’으로 현금을 마련한 후 암담한 마음으로 병석을 찾아온 재경에게, 역시 급전 마련을 위해 보물 1호인 비디오카메라를 팔기로 한 병석은 마지막 카메라를 그녀에게 들이대며 울어보라고 말하는데...
본지 몇년 됬는데도 아직도 생각나는 영화에요~~가슴이 먹먹해지는게 요새도 별 다를게 없어서 더 안타까워요.
몇 년 전...
ㅇ ㅏ.. 이것이 레알 21세기 한국의 청춘....
몇 년 전...
배나무 밑에서 배 떨어 지기만을 기다리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 영화를 본것 같다..... 우리 사회의 안타까운 현실을 이 영화를 통해서 비춰주고 있는것 같다........
몇 년 전...
무슨 말이 필요하랴
몇 년 전...
이런 현실 같은 영화
몇 년 전...
아무나와 통화하고 싶은데 이 우울함이 그 사람에게 전달될까봐 그냥 꾹 누른채 잠을 청하게 하는 영화. 우리는 왜 이렇게 힘들게 사는 걸까..
몇 년 전...
복잡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현대 청년, 그등의 힘들지만 여전히 희망을 꿈꾸는 모습을 담은 영화.
몇 년 전...
현실적이라 많이 서글프고.. 먹먹했던 영화.
몇 년 전...
우울한 청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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