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것이 좋아 : Hellcats
참여 영화사 : (주)시네마서비스 (제작사) , (주)시네마서비스 (배급사) , (주)시네마서비스 (제공) , CJ ENM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여자에겐 절대 들켜서 안될 세 가지가 있다. 바람, 주름살, 그리고......!!!일도 연애도 오리무중! 아미27살의 시나리오 작가 아미(김민희). 모텔에 처박혀 엔딩만 1년째지만 끝이 보이지 않는다. 생일이라고 집에 와봤자 기다리는 건 동생을 하숙생 취급하는 언니(이미숙)와 조카(안소희)의 구박 섞인 잔소리뿐. 우울한 맘을 달래기 위해 남친 원석(김흥수)을 만나보지만 가진 거라곤 그거 두 쪽 밖에 없는 이 남자. 위안은 고사하고 머리만 더 아파온다. 에라 모르겠다. 못 이기는 척 맞선 자리에 나간 아미. 썰렁한 유머만 빼면 갖출 것 다 갖춘 회계사 승원(김성수)의 자신감 넘치면서도 젠틀한 모습이 낯설지만 왠지 끌린다. 사랑이냐? 조건 좋은 결혼이냐? 아니면 죽도록 일만 하고 살아야 하나? 하지만 돌아온 가슴을 후비는 언니의 한 마디! “문제는 넌 그럴 능력조차 없다는 거지” 더 이상 팔릴 쪽도 없는 청춘이여, 내 인생의 봄날은 대체 어디에!!!일도 연애도 뜨겁게! 영미잘나가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영미(이미숙). 무엇 하나 부족한 것 없는 그녀는 일도 사랑도 뜨겁게 즐길 줄 아는 41살의 화려한 싱글맘이다. 후배의 부탁으로 무대미술을 맡게 된 연극 극단에서 만난 연하남 경수(윤희석). 거침없이 덤비는 폼 새가 귀여운 경수와 뜨거운 하룻밤을 보낸 영미, 젊고 당당한 그가 싫진 않지만 끊어야 할 때를 아는 프로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우리 내일부턴 쌩까자. 난 일하는데 연애 끌어들이고 어쩌고 질색이거든?” 하지만 잘나가던 영미의 인생에 급브레이크가 걸린다. 바로 폐경이라는 불청객...! 나이먹는 것도 짜증인데 폐경기라니, 쌩까자는 영미의 말을 무시한 채 계속해서 엉기는 연하남 경수의 관심도 갈수록 짜증이다. 난 요새 별 거 아닌 일에도 짜증이 나고, 더웠다가 추웠다가.. 이게 사랑이니 갱년기 증상이니?!!!연애도 사랑도 궁금해! 강애언제나 바쁜 엄마와 툭하면 좌절모드인 이모를 챙기느라 맘 편한 날이 없는 고등학생 강애(안소희). 하지만 더 큰 고민은 따로 있었으니, 바로 3년 째 열애 중인 남친 호재(김범)와의 스킨쉽! 궁금한 것도 해보고 싶은 것도 많은 호기심 소녀 강애의 마음과는 달리 게임과 오토바이에 꽂힌 호재는 무심하기만 하다. 브라질에서 온 친구 미란은 3년이면 했어도 벌써 했어야 한다며 안 그래도 조바심 난 강애를 더욱 뜨겁게 부채질 하고, 강애와 미란은 기초 이론부터 실전 체험까지 호재와의 그 날을 위한 철저한 액션플랜에 돌입한다. 그래! 해보는거야! 사랑은 용기라잖아!!!나이는 달라도… 일도, 사랑도, 연애도, 그것도! 뜨거운 것이 좋아!인생에 우리 대신 심판을 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건만, 언제나 그렇듯 선택은 자신의 몫!나이와 세대와 상관없이, 인생은 쉴 틈 없이 우리에게 선택을 강요한다!오늘도 뜨겁게 고민하며 처절하게 살고 있는 한 지붕 세 여자. 아미, 영미, 강애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2008년, 뜨거운 girl들의 선택이 궁금하다!
왜 망했지? 재밌기만 하던데
몇 년 전...
김민희 정말 연기 최고네요. 김민희님 연기가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꼭보세요
몇 년 전...
와 난 이 영화 너무 좋던데 평점 왜이럼? 공감가
몇 년 전...
이 시대를 사는 현대의 남녀라면 누구나 공감이 가능한 이야기들. 좋았다.
몇 년 전...
진짜 재밌게 봤음. 여자로서 공감이 많이 됐고 김민희 넘 매력있더라. 연기 이렇게 잘하는 줄 몰랐음
몇 년 전...
오글거리지만 현실적인 스토리.. 요즘도 볼만한 영화
몇 년 전...
연기하면서 늘은건줄 알았는데.. 김민희 어릴때부터 연기 잘했던 배우였네요
몇 년 전...
김민희가 하드캐리한 영화
몇 년 전...
영화 싱글즈 너무 배낀거 같은데 특히 김민희 스토리랑 엔딩이 ㅋㅋㅋ
몇 년 전...
제발 이런 저급한 영화 만들지 좀 말라. 공짜로 보여준다 해도 안 보겠다!!
거기다 외국 유명 영화 제목까지 따와서 사기치냐?!
xx같은 계집애들!! 이런 여배우들은 거시기를 확 찢어버려야 해!!
몇 년 전...
남자분들.... 여자들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과거 잘 확인하고 만나세요
몇 년 전...
소희땜에 챙겨본 영화.. 김강애역 왤케 귀엽냨
몇 년 전...
여주인공 아미의 결말이 비극으로 끝난게 황당하다. 행복한 결혼을 스스로 포기하고 폐인같이 살며 놀고먹는 생활로 돌아간다는건.. 정말 픽션인걸 알면서도 불쾌하다. 소희가 나왔고 김민희 자체가 좋아서 그나마 3점을 준다.
몇 년 전...
어른에서 인간으로, 청춘에서 어른으로, 아이에서 청춘으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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