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지 아니한가 : Skeletons In The Closet
참여 영화사 : (주)무사이필름 (제작사) , (주)시네마서비스 (배급사) , CJ ENM (배급사) , CJ ENM (해외세일즈사) , 모네프(주) (제작서비스-편집) , 세방현상(주) (제작서비스-현상)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공통분모 제로, 화기애매한 심씨네 가족 무관심하기로 치자면 다섯 손가락 안에 들고 애정 없음으로 치자면 세 손가락 안에 드는 공통분모 제로의 다섯 식구. 허리띠 졸라 맨 억척스런 엄마(문희경)와 그로 인해 고개(?)를 숙여버린 아빠(천호진), 전생에 왕이었다고 믿는 아들 용태(유아인)와 존재 자체가 미스터리한 딸 용선(황보라). 그리고 무협작가랍시고 백수 신세를 면치 못하는 이모(김혜수)는 그 놈의 핏줄이 뭔지 한 집에 모여 화기애매(?)하게 살고 있다. 그들은 오늘도 고민한다. 서로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왜 한 집에 모여 살아야 하는지…덤덤하던 그들에게 공동의 위기가 닥쳤다!그러던 어느 날, 심씨네 가족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엄마는 노래방 총각(이기우)에게 꽂히고, 용선은 자신보다 더 미스터리 한 선생(박해일)을 만나고, 용태는 우주에서 가장 나쁜 X(정유미)를 사랑하게 된 것. 하지만 그 중 가장 충격적인 건 평소 소심하고 융통성 없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아빠의 일생 최대의 음란사건! 설상가상으로 잘~나가던 바람견 용구가 순수혈통 암캐를 책임질 일을 벌이면서 심씨네 가족은 쪽팔려서 죽을뻔한 공동의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과연 심씨네 가족은 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난 이런 병맛 같은 영화가 좋다. 매력있는 캐릭터의 집합소이며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인물들과 스토리에 빠져 들어감. 휘몰아치는 이야기 전개 아니라서 좋고 흔하디 흔한 악역과 갈등 뭐 이런 거 없어서 식상하지 않음. 웃긴데 뭔가 안 웃겨서 좋음
몇 년 전...
몇 번을 봐도 좋은 영화..지금 유명해진 수많은 배우들의 풋풋한 시절을 볼 수 있어 자꾸 자꾸 봐도 새롭네요
몇 년 전...
가족들의 자화상이 진지하게 흐르다 5분마다 빵 터지는 웃음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특히 압력 밥솥 터졌을 때 김혜수의 표정 연기를 보고 난 웃다 뒤로 넘어 갔다.앞으로 정윤철 감독의 영화는 다 보겠다..
몇 년 전...
평론가 평점 너무 야박한데?? 한국영화중에 제일 좋아하는 영화다!!
몇 년 전...
유아인은 작품선택을 참 잘하는듯
몇 년 전...
추억돋는영화
2023년에 보니
아날로그 감성이 더 그리워짐
몇 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웰케 웃기지
이런 한국영화 요즘엔 안나오는것 같아 쓸쓸함~~ ㅠㅠ
넘나 좋아브넹~~~
몇 년 전...
완죤재미쎡요.
몇 년 전...
유아 인, 황보라 예전모습 너무 귀엽고~ 2007년 작인데 배경이지금이랑 ,비교하는 재미도 있고~캐릭터들 재미에 계속 웃었네~ 진짜 작품성 대단해~ 힐링되는 영회ㅡ
몇 년 전...
이런 명작을 봤나~~~~~~!?
강추.
몇 년 전...
막걸리 한병 먹으면서 보는거 추천
웃겨 죽는줄
기발하다 진짜
몇 년 전...
당시의 문화적 풍조상 어두운 부분을 코미디로 풀어서 무겁지 않게 많은게 와닿았습니다
몇 년 전...
난 되게 재밌게 봤는데....ㅋㅋ
몇 년 전...
유쾌한 병맛~ 재밌음~!
몇 년 전...
캔슬 시켜라.
몇 년 전...
‘좋다’ 라고 말하기엔 아쉬움이...
그래서,
‘좋지 아니한가’
몇 년 전...
어른들을 위한 병맛동화의 걸작
몇 년 전...
화려한 출연진, 조잡한 스토리.. 별루
몇 년 전...
조잡스럽고 조악하고 본후 허망한 영화. 평점보고 봤는데 대실망입니다.
몇 년 전...
어딘지 모르게 요즘시대와 닮은 부분이 많네요.. 역시 시대가 변해도 문제점은 변하지 않는구나 싶고... 밥상머리에서 싸워도 결국 서로 돕고 감싸주는건 가족이구나. 인간은 섬이 아니다라는 메세지를 줘서 좋았습니다. 현실에서는 외롭게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서 맘이 좀 아렸어요ㅠ 우리 가족들을 더 따뜻하게 바라보자 다짐하게 되네요 잘봤습니다.
몇 년 전...
EBS를 존중하라 !!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