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시간표가 다 1일당 1관식만 운영해서 짜증나여...

상영시간표 짜증납니다.. 주말엔 거의 없네요?? 이런영화는 아이들과 느긋하게 주말에 보는건데.. 이렇게 대충 할거면 왜 수입한거지 -0-

애니메이션보고 눈물흘린건 처음이에요~ ㅠㅠ세상의 모든 아기는 사랑이에요~~감동이구 아가들 너무 귀여웠어요~~~~^^

자막 상영관 너무 없지만.. 귀여워서..ㅠㅠ

아이때문애 보러갔는데 내가 더 재밌게 봤다. 사랑스러운 아가들은 역시 축복.

애기 귀엽고 배경 보고 맨날 소리지름...

아기를 새가 가져다준다면~

그러저럭 킬러 타임용

잘만든 만화영화네요..

이번에 김장하러 누나네 식구들이 집에 왔다. 그사이 막내가 더 자라서 뛰기도 하고 말도 많이 늘었다. 하나도 안 낳는 시대라고 하는데 누나네는 애가 셋이나 된다. 당연히 돈 많이 든다. 집도 더 커야 되고 차도 커야 되고 먹는 것 입는 것도 다 돈이다. 가르치는 것도 데리고 다니는 것도 쉽지 않다. 당연히 힘들다고 한다. 컸다고 말 안 듣기 시작한 큰애 때문에 속상하고 지는 거 싫어해서 여기저기 깨지고 다치고 하는 둘째 때문에도 힘들다고 한다. 그래도 애들 때문에 웃을 때가 더 많다고 한다. 애들 크는 것만 봐도 행복하다고. 나도 조카들이랑 얘기하고 노는 게 재밌다. 애가 있으면 좋겠다.란

나도 애기 한명 데려다줘

아기들이 매우귀여움 ㅋ 근데 스토크들이 배달 그만둔 18년동안 아기는 어떻게 생긴건지 안나옴 뭐지 ㅋ

존재 자체로 마냥 귀여운 웃고있는 아기를 보는이들의 눈에선 꿀이 뚝뚝

어린이들이 보기 좋게 쉽고 단순한 내용이다. 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케릭터들만으로도 어른들도 볼만한 충분히 가치가 있다.

울 아가들이 넘 좋아해요

이야기 구성과 진행 그리고 주연 캐릭터까지 너무나 전형적이라 식상하단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하지만 조연 캐릭터들(특히 늑대들)이 보여주는 괜찮은 유머덕에 지루하지 않게는 봤어요..

영화가 전체 적으로 괜찮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