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서생 : Forbidden Quest
참여 영화사 : (주)영화사비단길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주)아이엠픽쳐스 (제공) , 씨 47 (제작서비스-편집) , 세방현상(주) (제작서비스-현상)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점잖은 양반들의 유쾌한 음란 센세이션!“거 참 해괴한 책이로고!” 조선 최고 명문가 사대부, 음란소설 작가로 데뷔하다! 명망 높은 사대부 집안 자제이자 당대 최고의 문장가로 알려진 윤서(한석규)에게 권력은 쫓기에 허망한 것이요, 당파 싸움은 논하기에 그저 덧없는 것. 권태로운 양반 라이프를 살아가던 윤서는 반대파의 모략으로 골치 아픈 사건을 맡게 되고, 이 와중에 저잣거리 유기전에서 일생 처음 보는 ‘난잡한 책’을 접하게 되면서 알 수 없는 흥분을 느낀다. 윤서는 급기야 몸소 음란소설을 써 보는 용기를 발휘하게 되는데…“도대체… 인간의 신체구조로 가능한 것이오?”文-武, 書-畵의 결합, 두 양반의 완벽한 음란호흡!추월색이라는 필명으로 음란소설을 발표하던 윤서는, 1인자가 되고싶은 욕심에 고신 전문가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 가문의 숙적 광헌(이범수)에게 소설 속 삽화를 그려줄 것을 부탁한다. 광헌 역시 자신의 맥박수치를 끌어 올리는 제안을 차마 거절치 못하고 윤서와 나란히 음란 소설 창작에 빠져 든다. 아름답고 격조높은 문체가 박력 넘치는 그림을 만났으니, 금상첨화, 화룡점정이라! 양반의 점잖음을 잊은 두 사람의 완벽한 음란호흡은 최고의 작품을 탄생시키고, 양반 콤비의 작품은 장안 최고의 화제작으로 급부상하는데…“장안에 최고 문제작이라고 보면 된다니까!”문제적 작가 추월색이 조선을 발칵 뒤집다!장안 아녀자들의 몸을 달아오르게 한 추월색의 ‘흑곡비사’에 대한 반응이 뜨거우면 뜨거울수록 윤서와 광헌의 심장은 힘차게 뛰고 피는 뜨겁게 돌기 시작한다. 그러나 인생에서 가장 흥분된 나날을 보내는 두 사람에게 엄청난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구중궁궐 속, 왕의 총애를 받는 아름다운 여인 정빈(김민정)의 손에까지 ‘흑곡비사’가 흘러 들어간 것. 장안 최고의 문제작을 쓴 윤서, 광헌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이 영화 대사 하나하나 봐라. 얼마나 공들이 작품인지
몇 년 전...
음란한 영화가 보고 싶었으면 야동이나 다운받아 쳐 볼것이지
몇 년 전...
완전재밌다 음란함을 은근하면서도 야하게잘표현했네 그리고배우들연기가 갑
몇 년 전...
보다가 중간중간 소리내어 웃게 만드는 영화.간만에 정말 재미있는 영화를 보앗네!참 잘 만들어진 우리영화 추천...!!!
몇 년 전...
적당히 천착하면서 재치 있게 풀어 가는 솜씨가 일품.
몇 년 전...
사실 내가 생각 했던거와 점수가 너무 다른 작품 중에 하나다.
이거 처럼 건전 소설이 있을가? 누가 친구 인지 누구랑 잤는지도 기억 못할 정도의 외국 고전이나 현 드라마나 널렸다.
포인트는 그게 맞나?
몇 년 전...
때론 코믹하고 때론 처절하다.
몇 년 전...
중간중간의 위트를 빼곤 너무 아쉬웠다
몇 년 전...
조선판
늑대의유혹♡♡♡♡♡♡
추신:리메이크가
무척기대되는영화
맞아요♡♡♡♡♡♡
몇 년 전...
끝에 밝은 분위기로 끝나서 좋았다. 촬영감독의 감각에 놀랐다.
몇 년 전...
대사 하나하나에 신경쓴 흔적이 보인다. 내용도 나름 재미가 있지만, 전개가 약간 진부함.
몇 년 전...
인간의 욕구 3가지를 말한다면? 배고픔을 참지 못하는 욕구. 먹어도 먹어도 늘 배가 고프고 절대 채워지지 않는다. 둘째는 색이다. 색을 너무 밝혀도 안되지만 참으면 병난다. 대 놓고 드러내면 음란해 보인다. 세번째는 표현하고 싶은 욕구.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내 머리 속에 있는 모든 것들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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