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살벌한 연인 : My Scary Girl
참여 영화사 : (주)싸이더스 (제작사) , (주)MBC씨앤아이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CJ ENM (해외세일즈사) , 세방현상(주) (제작서비스-현상)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그녀! 나타나다..대학 강사를 할 만큼 똑똑하고 젠틀한 남자 황대우. 하지만 그에게 결정적인 결점이 있었으니, 바로 여자와 연애에 대해 체질적으로 거부감을 갖고있어 제대로 된 연애를 한 번도 못해본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라는 것. 그런 그가 나이 서른이 넘어가자 커플 들이 눈에 밟히고, 어느 날 침대를 옮기다 허리를 다친 후에 커진 외로움에 어쩔 줄을 몰라 한다. 그런데 그녀가 나타났다. 아랫집으로 이사 온 지적이고 독특한 분위기의 여인 미나!! 그녀! 사랑을 가르쳐 주다.. “...내일 저랑 같이 영화 보러 안 갈래요?” 대우는 친구 성식의 장난으로 얼떨결에 미나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게 되고 그녀는 놀랍게도 그의 서툰 데이트신청을 받아들이는데.. 하지만 처음 사랑을 시작하는 대우의 표현과 행동들은 어설프기만 하고 미나는 그런 대우와의 만남에 마음이 상하지만 어느새 그만의 순수함에 빠져 둘은 열정적인 연애를 시작하게 되는데... 그런데 그녀, 수상하다??취미는 독서에 미술전공을 하고 있다던 미나!! 도스토예프스키의 도 모른다. 미술학도가 자신이 소장한 그림의 미술가 도 모른다?? 지적인 미나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룸메이트, 어느 날 나타난 전혀 그녀와 어울리지 않는 옛 남자친구, 무거운 짐 가방을 들고 외출하는 날이면 어김없이 온몸에 흙을 묻히고 오는 그녀!! 그리고, 결정적 증거! 그녀의 본명은 ‘이미나’가 아닌 ‘이미자’다. 사랑이 깊어질수록 그녀에 대한 의심은 늘어나고 갑작스럽게 들어난 미나의 정체에 대우는 갈등에 빠지는데..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 기분 꿀꿀할때마다 보게됨
몇 년 전...
재밌기만 하구만. 살인은 극중 요소일 뿐인데 현실에 대입하지좀 말자. 이런게 싫으면 가서 동화나 보시던가 영화가 괜히 19금이냐 19살 이상이면 현실과 영화쯤은 구분할수 있자나?
몇 년 전...
번써 10년전..최강희 진짜 이쁘네.
몇 년 전...
대사가 착착 감기고 박용우 정말 완소남 ♥
몇 년 전...
박용우
몇 년 전...
이게 평점 8점 짜리라고? 미쳤네 미쳤어~
웃기다고 해서 봤더니 완전 까지는 아니지만 엄청 노잼.
2006년도 영화데 에스페로에 프린스에 마르샤 까지 정말 저예산 영화네요.
내가 볼때 이 영화에서 제작비 최고로 많이 들어간 씬이 싱가폴 씬일것 같음.ㅋ
몇 달 전...
규정이고 뭐고 10%만 떼이색야~
몇 달 전...
겁나 재밌음 ㅋㅋㅋ 꼭 보시길 ㅎㅎ
몇 년 전...
한국 로코의 기념비작입니다ㅎㅎ
몇 년 전...
2022년. 지금 봐도 수작
전혀 촌스럽지않네
몇 년 전...
언니, 제가 좀 짜증나는 스타일이잖아요
몇 년 전...
순수함이 묻어나는, 요즘 시대에는 정말 찾아보기 어려운 코미디 연애 영화.
진부함을 덜기 위한 살인 스토리의 첨가도 적절.
몇 년 전...
단점- 옛날 영화 느낌 나는 것? 장점- 한국 영화계가 가야 되는 방향을 제시 한 영화 중 하나! 한 줄 평- 처음 부분 감상 할 때 멈출려고 했으나, 최강희 덕분에 끝까지 완주한 드라마 였다. 특히 엔딩은 국내 영화에서의 적폐인 신파와 뜬금 도덕관이 과감히 필터링 되면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현재 한국 영화와 드라마는 신파와 서민들에게만 도덕관의 남용을 강요하는,...
몇 년 전...
진짜 잼있게 봤었지..요즘은 코믹 영화가 없는 듯
몇 년 전...
ㅋ ㅋ ㅋ
몇 년 전...
14년전에 나온..어느덧 고전?이 되어버린 영화지만, 그때 당시에도 마찬가지였고 지금봐도, 가벼운듯 무거운듯 웃기면서도 짠하고 여러가지 감정을 잘 버무려놓은 좋은 영화라고 생각함. 최강희의 미모도 빛나고..재밌게 봤던 영화였음. 추천!
몇 년 전...
이영화의 실사판이 고유정인가?
영화 소개하는 프로서 잠깐 봤는데 박용우 대사에 뿜음
다시 보고 싶다ㅋ
몇 년 전...
이 영화 재미있어요.
몇 년 전...
뭔가 되게 잔인한데, 웃기고 재미있다..
몇 년 전...
넷플에서 봤는데 박용우배우님덕분에 오랜만에 실컷 웃었네요. 훈훈한데다 귀엽고 ㅎ 잘봤습니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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