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팬의 공식 : The Peter Pan Formula
참여 영화사 : (주)엘제이필름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CJ ENM (제공) , CJ ENM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외로운 열아홉, 나만을 위한 공식 찾기바닷가 소도시에서 엄마와 단 둘이 살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 한수. 학교 수영부의 대학 진학 여부를 좌우할 전국체전 준비가 시작된 즈음에 최고의 메달 기대주인 한수는 돌연 수영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한다. 그리고, 전해 받은 엄마의 음독자살 시도 소식. 공부도 수영도 다른 무엇도 붙잡아주지 못했던 한수의 마음은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진 엄마를 지켜보며 더욱 오갈 데를 찾지 못한다. 아버지가 누군지 모르고 살아왔고, 몰라도 상관없다고 믿어왔던 한수는 어머니가 남긴 유서를 통해 비로소 아버지의 존재를 알게 된다. 혼자 남은 집에서 비어버린 마음으로 지내던 한수는 옆집에 누군가 이사 오던 날, 동네에 어울리지 않는 아름다운 피아노 소리를 듣게 된다. 인근 학교 음악 선생님인 옆집 여자 인희. 세상으로부터 버려진 것 같은 기분을, 세상에 대한 무관심한 태도로 이겨보려 애써 버티고 있는 한수에게 인희는 거의 유일한 ‘관심’의 대상이 되어버린다. 한수를 안쓰럽게 여기며 부드럽게 대해주는 인희에게 한수가 품게 되는 감정을 복잡하다. 엄마의 부재로 인한 결핍감과 성욕구가 가득한 19세 한수에게 있어 인희는, 한번 안겨보고 싶기도 하고, 한번 자보고 싶기도 한 상대. 응석 부리듯 다가오는 한수의 마음을 연민과 이해로 받아주면서도 결정적 순간(!)만은 거절하는 인희 때문에 한수는 애가 탄다. 수영을 계속하자는 수영부 코치 선생님과 친구들의 설득, 밀려가는 엄마의 병원비, 불편하고 낯설게 느껴지는 아버지의 존재... 그 모두가 한수에게 풀지 못한 수학숙제처럼 쌓여간다. 하지만 엄마의 병실에서 만나게 된 자신과 같은 처지에 놓인 대학생 미진, 그리고 인희의 의붓딸인 동갑내기 민지는 그들의 문제를 각자 나름의 공식으로 쓱쓱 풀어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원하는 것은 허락되지 않고, 모른 채하고 싶은 것은 대면해야 하고, 되고 싶은 것도 없는데 해야 하는 것은 많기만 해서 어쩔 줄 몰라 하며 아파하던 한수. 이제 한수는 자신에게 안겨져 있는 문제들을 풀어낼 공식을 찾아내기 위해 비로소 그것과 마주할 용기를 내어보는데...
뭔소리를 하는건지 하나도 모르겠음..... 음란마귀가 씌인건지 자위해주세요라는 대사만 생각남 당최 무슨 소린지 모르겠는 영화
몇 년 전...
포스터 맞춤법 틀렸어;;;
몇 년 전...
전달하려는건 많았다고하나 너무 상징성이 많다. 보면서 그냥 무슨뜻이지? 생각하는데 정신이팔렸다.. 또 너무 평범하다.. 긴장감이나 반전이없다.. 좋아하는스타일의 영화는아니다..
몇 년 전...
난해...........
몇 년 전...
나 들어가야돼 들어가고 싶어!!! 아 보면서 답답해 죽는 줄 알았다
몇 년 전...
연출이 참.,..
몇 년 전...
조금은 유치스런 작위와 오리엔탈리즘 적인 작가주의 였지만 삶의 아이러니 를 영화적으로 표현한 꽤 괜찮고 재미있는 작품이라 생각 한다.
몇 년 전...
한수를 만나게되면 꼭 안아주고싶다
몇 년 전...
피터팬의 공식/ 19살 한수의 성장이야기. 그냥 성장이야기는 아니고 자극적이면서 불안정한 성장이야기다. 녹록치 않는 삶을 살고있는 한수가 19살 삶을 풀어나가는 이야기. 중간중간 난해한씬도 몇개 있는데, 배우들이 연기를 잘해서 그리어색하지않았다[어떤영화][요즘왕오탁구]
몇 년 전...
성장에 관한 20대의 이야기ㅜㅜ
몇 년 전...
구성이 약간 난해한 편이라 이해하기는 좀 힘들었지만 흥미로운 영화. 20대 문턱을 막 밟은 나에게 엄청난 공감이 되었던 영화.
몇 년 전...
성장 그것에 대한 이야기
몇 년 전...
이해가 필요한 영화...먼가 말하고 있는 영화...근데 난 듣지 못했나보아...
몇 년 전...
보고나서 무언가를 생각하게만들었던영화 후회없으실껍니다
온주완의연기 너무 감동적이였습니다
몇 년 전...
감동있네요 ㅋㅋ 우리학교교복이 나와서 그런지 ㅋㅋㅋㅋ 더 감동있네 ㅋㅋ
몇 년 전...
감동적일것 같아요!
몇 년 전...
너무나 극단적이지만 있을 수 있는..
몇 년 전...
아 난 정말 이해할수가없다ㅜㅜ ; 작품성이 뛰어난 영화라고는 하지만 ㅎㅎ 대중성은 별로인듯 ㅎㅎ
몇 년 전...
그 어느 성장영화보다 독특하고 신선했으면 표현력이 흠잡을때 없었다
몇 년 전...
본 기억이 오래되어 높은 평점은 아니지만. 중간정도 메깁니다. 흥행은 제목으로 어느정도 끌꺼 같군요.
몇 년 전...
마지막장면이 인상적이었던 영화.. 집에 오면서 이해함 -_-
요즘 흔한 쓰레기영화에 비하면 수작임에 틀림없음.
몇 년 전...
온주완...왠지 그 말싸움 프로그램만 떠올라서 기대가 안됨..
몇 년 전...
기자시사최초반응 평 진짜 좋던데- 기대됩니다. 김호정씨 연기도 언제나 좋아요~ ^^
몇 년 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해서 저또한 봤었거든요
일단 코미디 영화나 그런건 아예 아니니까 재미로 본다는 생각은 버리고 봤어요
다른 분들은 지루하다고 하셨는데 저는 더빠져들게 되던데요;;
내가 이상한가..-_-
영화의 좋은점을 딱 꼬집어 말할수는 없지만
주인공들의 연기력이 탁월했다는것
특히 한수역활을 맡은 배우가 참 호감가더라구요
보려고 하시는 분들은 영화를 볼때 장면장면마다 사실적으로만 보시면 될듯..
재미와는 관계가 없으므로 재미를 원한다면
조폭이나 형사 나오는 코미디 영화를 보심이 어떠신지
몇 년 전...
싫다....이럴줄몰랐어....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