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 Between Love And Hate
참여 영화사 : (주)굿플레이어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CJ ENM (해외세일즈사) , (사)부산영상위원회 (제작서비스-세트) , (사)부산영상위원회 (제작서비스-로케이션)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장난으로 연애를 시작한 노는 남녀의 화끈한 연애질어머니의 갈비집 일을 좀 거들기는 하지만 사실 놀고 먹는 게 전부인 ‘영운’ 그리고 그와 항상 어울려 다니는 그의 친구들도 영운처럼 아무 생각 없고 대책 없기는 마찬가지다. 그런 영운에게 어느 날 당당하고 섹시한 룸싸롱 아가씨 연아가 강렬하게 대쉬한다. 비록 착하고 예쁜 약혼녀가 있지만 굴러들어온 연애를 마다 할 리 없는 영운은 연애를 장난처럼 시작한 다. 미친듯이 노는 영운의 친구들과 함께 몰려다니며 싸움과 화해를 반복하는 이 커플은 타인에겐 이해불가. 하지만 이들에겐 ‘진짜’ 연애다. “너 결혼해도 우리 연애하는 덴 문제없지?”그러던 어느 날 이 둘의 심상치 않은 사이가 영운의 엄마에게 발각되고 결혼식 날은 갑작스레 잡혀버린다. 결혼은 해야 하고, 이 사실을 연아가 알게 되면 깽 판 칠게 분명한데…. 연아가 무서운 영운은 연아를 피하고, 그런 영운에게 연아는 열 받기 시작하는데….
잠시 이별했을때 여친이 부탁이라며 이 영화 꼭 봐달라며 추천해줘서 이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살면서 극장 혼자 가서 본 처음이자 마지막인 영화. 보는 내내 계속 울컥하다 끝내 울음 터져 혼자 얼마나 울었는지...
몇 년 전...
사람들은 흔히 우리나라 최고멜로를 8월크리스마스
몇 년 전...
최근에 봤지만 장진영이란 여배우가 너무 그립고...나이가 드니 이 영화 참 사실적이고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몇 년 전...
소름끼치게 현실적이다 미치게 사랑하고 사랑에 아파본 사람들은 공감갈것같다 너무 사랑했고 내 밑바닥까지 보여줄수밖에 없었던 그 친구가 많이 보고싶다
몇 년 전...
이건 진짜 9점대 가야된다.. 명작이다 남녀감정을 이렇게 솔직하게 표현한 영화 잘 없다
몇 년 전...
어릴적 아프고 힘들었지만 소중한 시간들..
몇 년 전...
극장에서 보면서 말되안되는 스토리라 생각했지만 여운이 길게 남는 영화였음
몇 년 전...
아껴두었다가 1년에 한번은 꼭 보는 나의 애잔하고 저릿한 소중한 나의 리스트.
몇 년 전...
사랑과 결혼은 같이 갈 수없다? 그래서 남자는 도동놈
지금은 만날수 없는 보석같은 배우
너무 일찍 떠난 장진영 그래서 더 안타까운
몇 년 전...
연애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가볍다. 법적으로 얽혀있는 관계도 아니고 결혼을 약속하지 않았으니까. 만나다가 승질나면 치고 박고 싸우고, 그러다 헤어지면 그만이다. 그렇게 가볍게 시작한 연애가 사랑이 개입되는 순간 사람은 미쳐버린다. 그 놈의 정이 뭐라고. 네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하지만 진짜로 네가 없어지면 내가 죽을 것 같다.
몇 년 전...
미인박명이라더니 고 장진영씨같은 경우네요
몇 년 전...
지나간 30대 청춘을 기억하게 하는
아름다운 영화 입니다
몇 년 전...
젊은 시절을 떠올리게 되는 영화입니다.
장진영의 연기와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너무 빨리 우리 곁을 떠난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몇 년 전...
장진영,,,
잊고있었디,난극장에서,봤는데,,
아,,,,,,진심이쁜,영화였다
몇 년 전...
장진영 보고싶다
그래서 이 영화를 가끔씩 보곤한다
몇 년 전...
터미네이터 2 다음으로 많이 본 영화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가 너무 가슴아프고 슬픈영화
예전에 그녀를 자꾸 생각하게 하는 영화
몇 년 전...
봐도봐도 눈물이 흐르는건 어쩔수없는 명작인가봐요
몇 년 전...
너무많이 울었어요. 사랑에대해 극대화로 사실적묘사함
몇 년 전...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애를 정말 미치도록 잘 표현한 거 같아요.
몇 년 전...
철 없었던 20대...그 때가 생각나서 많이 슬펐었음...
다시는 돌아 갈 수 없는 철없던 그 때....
내가 힘들 때 곁에 있어줬던 그녀에게 미안한 생각이....
몇 년 전...
젊은날의 초상
몇 년 전...
웰 메이드 영화.
장진영 보고싶다....
몇 년 전...
첨봤는데 너무 그때가 그립습니다.
그때를 기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진영 배우님..연기 너무 잘하시네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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