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의 소녀 세실은 부유한 바람둥이인 아버지 레이몬드와 단 둘이 살고 있다. 세실은 아버지의 많은 애인들을 별로 개의치 않고 지내지만, 결혼하기 전까지는 결코 동거를 허락할 수 없다며 레이몬드의 애를 태우는 요조숙녀 앤만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앤의 존재로 인해 아버지와의 관계를 방해받고 있다고 느낀 세실은 노골적으로 앤에게 적의를 표현하며 두 사람의 사이를 깨뜨리려 한다. 세실의 공격적인 태도에 상심해있던 앤은 레이몬드의 바람기에 또한 크게 상처를 입는다.
지금봐도 영화가 참 젊다. 진 셰버그를 추억하며..
몇 년 전...
Bonjour Tristesse
몇 년 전...
주인공의 내적갈등이나 감정선의 변화
몇 년 전...
후반부가좀급전개감이있고 결말부분이 슬프면서도 잔인하다
몇 년 전...
주인공의 내적갈등이나 감정선의 변화, 젊은 혈기에 저지른 일에 대한 죄책감이 원작소설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그런부분을 전부 살리지 못한게 아쉬운 영화. 원작소설의 막장드라마같은 요소만 극대화됨
몇 년 전...
연출 참 못했네. 특급배우들의 낭비. 오토 프레밍거 감독은 섬세하고 미묘한 심리묘사엔 젬병.
몇 년 전...
안녕 슬픔아
몇 년 전...
원작이 허무해서 그런지 플레밍 감독, 데보라 커, 데이비드 니븐을 갖다놔도 허무한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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