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신사바 : Bunshinsaba, Ouija Board
참여 영화사 : (주)소프트랜드 영상 사업부 에이포스트 픽쳐스 (제작사) , 브에나비스타인터내셔널코리아 (배급사) , (주)미로비젼 (해외세일즈사) , 고일상사 (제작서비스-사운드) , ㈜라이브톤 (제작서비스-사운드)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죽이고 싶다면 주문을 외워라!서울에서 전학 와 아이들에게 왕따를 당하던 유진(이세은). 괴롭힘에 못 견뎌 하던 유진은 어느 날 친구들에게 저주를 내리고픈 마음에 영혼을 부르는 죽음의 주문 '분신사바'를 외운다. 마음 속으로나마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던 친구들. 그러나 이 날 이후, 분신사바 주문은 현실이 되고 같은 반 친구들이 한명씩 죽어나간다.마침, 이 학교로 새로 부임해온 미술교사 은주(김규리)는 학교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불안해 하고, 그런 은주를 유독 유진만이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본다. 분신사바 주문 그 이후, 미술교사 은주 눈에만 존재하지 않는 29번 학생 '인숙'(이유리)이 보이고의문의 학생 인숙의 등장으로 인해 은주는 점점 공포감에 휩싸이게 된다. 엄청난 저주 속, 숨겨진 진실. 은주는 점차 저주의 실체에 맞닥뜨리게 되는데
어떻게 배우한테 낙지라 속이고 갯지렁이 수십마리를 입안에 넣었죠? 감독수준;;; 사람 맞아요?
몇 년 전...
어떻게 배우 동의 없이 입안에다 갯지렁이를 넣을 수 있는 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해야 그렇게 행동할까. 본인이 한 행동을 알고 있을까.그런 행동했다는 게 너무나 경악스럽다. 영화를 떠나 감독인성이 너무 저급이라는 생각밖에 안 든다.
몇 년 전...
감독 그따위로 살지마세요. 니가 지렁이 처먹어
몇 년 전...
이유리가 유명해져서 갯지렁이 고백할 수 있었던거지 감독 진짜 힘없는 신인한테 그러고 싶냐
몇 년 전...
감독이 x레기 자나 ...
몇 년 전...
학창 시절 분신사바를 해본 적이 있다. 그 당시만 해도 한창 호기심이 왕성하고 귀신의 있느냐 없느냐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두 친구가 펜을 잡고 '분신사바 분신사바'를 열댓 번 속삭이며 빨간펜이 원을 그으면 펜이 저절로 움직인다는 귀신 체험. 어느 순간 자신의 생각보다 앞서 나가는 손목의 스냅에 어깨까지 들썩이며 놀라고 있었다.
몇 년 전...
분신사바도 다 일본에서 유래한 강령술... 한국은 일본의 식민 잔재로 일본식 공포에 영향을 많이 받음.
비록 옛날 호러 영화지만 요새보다 훨씬 낫다
몇 년 전...
무섭진 않고 재미있음. 마지막 장면의 여자애는 한선생 딸? 이제보니 나름 초호화캐스팅일세... 고등학교 시절 반 애덜이 분신사바하는 걸 보고 찝찝해서 일찍 기숙사에 갔던 기억이 난다. 남학교에서 분신사바 ㅋㅋ... 그 날도 기숙사 가는 밤하늘은 붉게 물들었고 달이 빨갛게 물들었는데. 지금도 꿈에 나오지.
몇 년 전...
학교1편 못지 않은 영화!
몇 년 전...
분신사바 최고
특히 김규리 이세은 이유리 짱!
몇 년 전...
마음 아팠어 ㅠ
몇 년 전...
이거 지금보면 호화 캐스팅이다..
몇 년 전...
귀신을 부르는 주문. 이런 주문을 쉽게 어디서든 아무나 할 수 있다는 건 참 무섭다. 귀신은 멀리 있지 않다. 억울한 죽음은 사람을 무섭게 만든다. 귀신은 사람을 무섭게 하려고 하지 않는다. 무서워 하는 건 사람이다. 귀신이 무서워 하는 건 용서인 모양이다. 복수하고 싶어서 칼을 갈아야 하는 귀신의 처지도 좀 그렇다
몇 년 전...
죽고싶어
몇 년 전...
스토리가 좋았음!!
몇 년 전...
한재훈선생이랑 미술선생 은주랑 응응 해서 딸을 부활 시켰다는 결말. 폰이 더 재미 있었다. 이건 몰입도가 낮더라~
몇 년 전...
의외로 괜찮았던 영화, 최근 우리나라 호러 영화 본 것 중에서 손꼽을 수 있을 정도로 좋다~! 개인적으로 특히 김규리의 피칠갑 연기는 우리나라 영화중에서 명장면의 하나중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몇 년 전...
초딩때 난무하던 온갖 무서운 이야기들이 떠오르게 만드는 영화였슴..
워낙 겁이많아 너무 무서워서 끝까지 다 못봤던 영화.. ㅋㅋㅋ
몇 년 전...
별로 무섭지는 않았는데 배우들 이쁘고 연기 잘해서 괜찮았음.
몇 년 전...
넘 재미있었다. 난 공포영화가 넘 좋다....
몇 년 전...
재밌게 봤다..끝이 조금 애매하긴 했지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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