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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봄이 오면 포스터 (Springtime poster)
꽃피는 봄이 오면 : Springtime
한국 | 장편 | 128분 | 12세관람가, 심의번호 :2004-F261 | 드라마 | 2004년 09월 23일
감독 : (RYU Jang-ha)
출연 : (CHOI Min-shik) , 배역 웨이터 , (JANG Sin-young) , (KIM Hojung) , (KIM Kang-woo) , (KIM Dong-young) 배역 용석 , (LEE Min-a) , (KIM Yeong-ok) 배역 재일 할머니 , 배역 도계중 관악부원 , 배역 도계중 관악부원 , 배역 도계중 관악부원 , 배역 도계중 관악부원 , 배역 도계중 관악부원 , (PARK So-yoon) 배역 병원 직원 , 배역 젊은 광부 , (LEE Jae-eung) 배역 재일 , (LEE Min-a) 배역 앞차 여 , (EOM Hyo-seop) 배역 당직 선생 , (CHOI Il-hwa) 배역 용석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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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 : 박연옥 (투자) , 최용배 (CHOI Yong-bae) (투자) , 조성우 (CHO Sung-woo) (투자) , 조성원 (JO Seong-won) (제작) , 최은화 (CHOI Eun-hwa) (프로듀서) , 정재헌 (라인프로듀서) , 유승영 (YOO Seung-young) (제작팀) , 이치범 (LEE Chi-beom) (제작팀) , 김호세 (Kim Jose) (제작팀) , 박준식 (PARK Jun-sik) (제작팀) , 장지훈 (제작팀) , 김지연 (KIM JI YEON) (제작회계) , 박은하 (Park Eun-ha) (제작회계) , 서장현 (로케이션매니저) , 주수련 (로케이션매니저) , 고대산 (제작관리) , 김두헌 (KIM Doo-heon) (조감독) , 이택경 (Lee Taek Kyong) (연출팀) , 정허덕재 (JEONGHUH Deok-jae) (연출팀) , 김성한 (KIM Sung-han) (연출팀) , 황영지 (연출팀) , 윤창모 (YOON Chang-mo) (스크립터) , 윤창모 (YOON Chang-mo) (스토리보드) , 임찬익 (LIM Chan-ik) (현장편집) , 류장하 (RYU Jang-ha) (시나리오(각본)) , 정허덕재 (JEONGHUH Deok-jae) (시나리오(각본)) , 이은경 (LEE Eun-kyung) (시나리오(각본)) , 윤재근 (YOON Jae-keun) (시나리오(각본)) , 이모개 (LEE Mo-gae) (촬영) , 이태윤 (LEE Tae-yoon) (촬영팀) , 김동욱 (KIM Dong-wook) (촬영팀) , 이장섭 (촬영팀) , 강동헌 (KANG Dong-hun) (촬영팀) , 김도균 (KIM Do-gyun) (그립) , 방성환 (BANG Seong-hwan) (그립) , 김학수 (KIM Hak-soo) (그립) , 온대균 (On Dae Kyun) (그립) , 심학수 (SHIM Hak-soo) (그립) , 김석진 (KIM Seok-jin) (스테디캠) , 여경보 (YEO Kyung-bo) (스테디캠) , 신진우 (SHIN Jin-woo) (지미집) , 원정웅 (촬영장비) , 김재민 (KIM Jae-min) (촬영장비) , 오승철 (OH Seung-chul) (조명) , 안영기 (Ahn Young-gi) (조명팀) , 이기훈 (조명팀) , 차상균 (CHA Sang-kyun) (조명팀) , 김상철 (KIM Sang-chul) (조명팀) , 박경민 (조명팀) , 황확성 (조명팀) , 최지연 (CHOI Ji-yeon) (조명팀) , 류주형 (RYU Ju-hyeong) (조명팀) , 홍승철 (HONG Seung-chul) (조명팀) , 강선희 (GANG Seon-hui) (조명팀) , 박사옥 (PARK Sa-ok) (발전차) , 오재봉 (발전차) , 류준영 (RYU Joon-young) (조명장비) , 이우정 (조명장비) , 이병하 (LEE Byung-ha) (동시녹음) , 박성호 (PARK Sung-ho) (동시녹음팀) , 이호봉 (LEE Ho-bong) (동시녹음팀) , 김영문 (KIM Young-mun) (동시녹음팀) , 이근아 (LEE Geun-ah) (미술/프로덕션 디자인) , 김보선 (KIM Bo-sun) (미술팀) , 윤상윤 (YOON Sang-yoon) (미술팀) , 이은경 (Lee Eunkyung) (미술팀) , 정승권 (미술팀) , 이계훈 (Lee Gye-hoon) (미술팀) , 윤일랑 (YUN Il-lang) (세트) , 박성호 (세트팀) , 김현호 (세트팀) , 김화영 (세트팀) , 송윤형 (SONG Yun-hyung) (세트팀) , 이호준 (세트팀) , 김광섭 (KIM Gwang-sub) (세트팀) , 김경호 (KIM Kyung-ho) (세트팀) , 김기철 (세트팀) , 전관호 (JEON Kwan-ho) (세트팀) , 황수민 (세트팀) , 김찬규 (KIM Chan-gyu) (소품) , 서채안 (소품팀) , 김정석 (소품팀) , 한호정 (소품팀) , 이동진 (소품팀) , 김문영 (KIM Mun-young) (의상) , 이은진 (의상팀) , 김소영 (의상팀) , 권수경 (KWON Soo-gyung) (분장) , 김민희 (KIM Min-hee) (분장팀) , 문제수 (분장차) , 임대희 (특수효과팀) , 김동원 (KIM Dong-won) (특수효과팀) , 강용진 (특수효과팀) , 윤이식 (특수효과팀) , 김현 (KIM Hyeon) (편집) , 김희연 (KIM Hee-yeon) (편집팀) , 나혜영 (네가편집) , 조성우 (CHO Sung-woo) (음악) , 김석중 (음악진행) , 전은진 (음악진행) , 임채익 (음악진행) , 이지연 (LEE Ji-yeon) (음악진행) , 조성우 (CHO Sung-woo) (작사/작곡/편곡) , 박경민 (PARK Kyoung-min) (음악 믹싱/레코딩) , 박찬민 (PARK Chan-min) (음악 믹싱/레코딩) , 전수민 (Jeon Soo-Min) (음악 믹싱/레코딩) , 김용훈 (KIM Yong-hoon) (사운드) , 서영준 (SEO Young-jun) (사운드믹싱) , 김기탁 (KIM Ki-tak) (대사) , 홍예영 (HONG Ye-young) (사운드효과) , 유승완 (사운드효과) , 김용주 (KIM Yong-joo) (사운드효과) , 양대호 (YANG Dae-ho) (폴리) , 이승호 (LEE Seung-ho) (폴리) , 서재영 (SUH Je-young) (폴리) , 남지은 (NAM Ji-eun) (사운드팀) , 나준택 (NA Jun-taek) (사운드팀) , 장광수 (JANG Gwang-soo) (사운드팀) , 주현승 (JOO, Hyun-seung) (사운드팀) , 강호찬 (운송) , 홍성일 (매니지먼트) , 양진우 (운송) , 안광복 (An Kwang-bok) (운송) , 정창익 (JEONG Chang-ik) (시각효과) , 한재준 (HAN Jae-jun) (아날로그색보정) , 황미진 (아날로그옵티컬) , 이상섭 (아날로그옵티컬) , 오병걸 (OH Byung-geol) (텔레시네) , 이다혜 (LEE Da-hye) (홍보/마케팅 진행) , 이정례 (홍보/마케팅 진행) , 윤수정 (Yoon Soo-jung) (광고디자인) , 강영호 (KANG Young-Ho) (포스터사진) , 남수영 (NAM Soo-young) (스틸) , 안천호 (스틸) , 조영윤 (CHO Young-youn) (메이킹필름) , 이윤도 (메이킹필름) , 이현식 (LEE Hyun-sik) (예고편) , 편두숙 (PYEON Du-suk) (온라인마케팅) , 김경은 (KIM Gyeong-eun) (온라인마케팅) , 김남규 (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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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영화사 : (주)씨즈엔터테인먼트 (제작사) , 영화사청어람(주) (배급사) , (주)시네마서비스 (공동제공) , 영화사청어람(주) (해외세일즈사) , (주)케이티알파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그렇게, 겨울은 길기만 했다.교향악단 연주자를 꿈꾸었던 미래는 어둡기만 하고, 현실의 벽에 부딪쳐 떠나 보내야만 했던 연희는 주위를 맴돌며 아프게 하고… 트럼펫 연주자 현우에게 인생은 언제나 겨울일 것만 같다. 하지만, 나무는 고요히 봄을 기다리고 있었다.자포자기의 심정으로 강원도 도계 중학교 관악부 임시 교사로 부임하게 된 현우. 낡은 악기, 찢어진 악보, 색바랜 트로피와 상장들이 초라한 관악부는 올해 전국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하면 강제 해산해야만 하고, 현우는 아이들을 데리고 가망 없는 승부를 걸어야만 한다. 우승을 장담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다. 아이들의 마음 속에서 싹트고 있는 음악에 대한 열정을 현우는 외면할 수 없었다.그리고 어느새, 봄은 그렇게 가까이 다가와 있었다.아이들과 대회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지만 그래도 여전히 옛 사랑의 그림자에 가슴 언저리가 아릿하게 저리는 현우. 그런 현우의 마음을 조심스레 보듬어 주는 마을약사 수연의 배려로 현우는 아지랑이처럼 피어나는 따뜻한 봄기운을 느낀다. 현우를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바라봐 주는 사람들, 그들의 사랑을 느낀 현우는 알게 된다. 사랑의 싹이 마음 속에서 움트고 있음을. 사랑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그렇게 겨울을 보낸 현우에게 어느덧 봄이, 꽃피는 봄이 다가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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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과 소주한잔 걸친듯한 느낌이다. 좋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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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다. 그리고 최민식 연기에 놀랐다.악마를보았다의 싸이코패스연기 했던 모습보다 이런 모습보니 진심 존경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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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런 느낌의 영화 정말 좋다! 평화롭고 고요하고.. 이런 느낌의 영화를 뭐라고 설명하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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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영화만 있다면 난 매일마다 극장에 갈 것이다.기나긴 겨울로 메마르고 차가워진 내 마음에 따스한 봄향기를 가져다준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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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 이후 차기작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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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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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근사한 영화가 50만을 못찍었다고? 잔잔하게 담아낸 봄날의 행복. 참 예쁘고 따뜻하다. 선물같은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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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면 넘 예쁘다 흩날리는 벚꽃 나무 아래 민식이 형 ㅋ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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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영화 잘 봤어요 최고에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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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하게 기억나 다시 봤는데 왜 눈물이 그렇게 나는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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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요즘같이 자극적이고. 비현실적인 상업적인 영화에만 길들여진 저였는데..이영화는 뭔가 ..딱! 하고 재미난건없는데 장면장면 대사 하나하나. 여운이 남네요. 2004년도면 저는 20대에 개봉했던 영화인데 제가보기엔 10대20대보단..30.40그이상이 이영화를 좀더 이해하고 더 여운이 남을것같단 생각이드네요. 그당시 제가이영화를 봤다면 이해못했을 따듯한 이야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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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이 다시 온다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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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이 지난 지금도 정말 좋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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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음악과 인생 그리고 사람이 따뜻하고 부드럽게 녹아들어 감동을 자아내는 묘한 매력이 느껴집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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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 영화가 요 몇 일 아른 거리더라고요... 그래서 봤는데... 울다가 웃다가... 위로가 되네요...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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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좋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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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는 언제들어도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고, 최민식의 그 미소는 아직도 마음에 남아있다. 술에 취해 엄마와 통화하는 장면은 아직도 뚜렷하다. 최민식 배우의 필모에 이 영화가 있다는건 정말 최고의 선택이 아닐 수 없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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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때봤을땐 무슨 내용인지 몰랐는데 40대가 되어 보니 이해가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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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민식이형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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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장신영 참 이뻤는데 벌써 시집갔다 이혼했다 다시 재혼해서 사는구나 ㅎㅎ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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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배우를 재발견한 영화 기억에 남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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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보고 다시 보게된 영화 진정한 교사~ 사람냄새 나는 따뜻한 영화 덥수룩한머리 중딩들의 모습은 귀엽기만하고... 최민식배우의 진솔한연기... 잔잔한 배경 음악은 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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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봤음 소장용 영화 가끔 꺼내보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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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화 좋은 작품. 겨울에 보기에 참 좋은 작품이네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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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잘어울리는영화 도계읍도 많이 변했더라구요
몇 달 전...
꽃피는 봄이 오면 포스터 (Springtime poster)
꽃피는 봄이 오면 포스터 (Springtime poster)
꽃피는 봄이 오면 포스터 (Springtime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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