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망은 없다 : What Is Not Romance
참여 영화사 : 한국영화아카데미 (제작사) , 씨제이 씨지브이(CJ CGV)(주) (배급사)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10
사람은 어떻게든 결혼한다.
스물 여섯이 되도록 한 번도 선을 보지 않고, 결혼에도 관심이 없던 고영숙.
선을 여러 번 보면서 ‘사람은 다 거기서 거기다’라는 우주적 진리를 믿게 된 황순복.
이쁘고 야무진 고영숙에게 집주인 아줌마는 진국 같은 사람이 있다며 황순복을 소개한다.
땅딸막한 키에 없어보일 정도로 깡마른 몸, 못생긴 얼굴..게다가 속터질 정도로 말수도 없고
고집세보이는 황순복씨가, 고영숙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
하지만 황순복은 고영숙씨를 본 순간 이전에 믿어오던 우주적 진리를 단번에 엎어버린다.
그녀가 너무 이뻤던 것이다! 다행히 두 번 세 번의 만남을 가지면서 고영숙은
과묵한데다 허풍떨지 않는 황순복이 믿음직스러워진다.
나는 이 결혼 반댈세
그러나 둘의 사이를 방해하는 이가 생겼으니, 어릴 적 고영숙이 그렇게 좋아하는 달리기를 포기하게 한, 그녀의 막냇동생 진숙이었다. 황순복이 초대한 중국집에서 팔짱을 끼고 반대선언을 한 진숙은 결국 탕수육의 유혹에 못 견딘 나머지, 둘의 결혼을 승낙하고야 만다.
뽀뽀는 결혼보다 쉽다.
열 번째 만남이 이루어졌을 즈음, 황순복은 형님이 사는 그의 고향 ‘조치원’에 함께 가자 한다.하룻밤을 자고 와야 하는 거리..황순복 형님네는 두 사람을 한 방에 재운다. 잠 못 드는 밤, 뒤척이는 이불 속에서 두 사람의 온정이 싹트기 시작하는데…
딱, 거기까지다…
그러나 두 사람이 웨딩마치를 올리는 날, 폭설이 내리면서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을 그들의 결혼생활이 예고된다.
지금 혼자 집에서 술 마시면서 Tv보고있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보던 KBS독립영화관에서" 로망은 없다" 이거 하길래 시청중인데.. 너무 재미있네요ㅠ.ㅠ 지금 검색해서 글남기네요~ 너무 재미있어요.ㅠㅠ 독립영화 만세!! 이야기가 낯설지가 않아요~ㅋㅋ
몇 년 전...
개성강하고 연출 최고...작화의 몰아주기가 좋다. 고민도 많이하고 작업도 즐거웠을듯
몇 년 전...
소박하면서도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애니메이션.... 잔잔하니 좋다!
몇 년 전...
보고싶은데 어디서 봐야하나요?
몇 년 전...
작품 너무 잘봤습니다시대상과 캐릭터 성격이 잘들어나는 작품!
몇 년 전...
어느 덧 커버린 아이들과 함께 너무나 재밌게 봤습니다.
그리움이 묻어나는 것 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몇 년 전...
보고 싶지만.. 구할 수 없는..
몇 년 전...
젊은세대에겐 부모세대를 알수 있는 내용의 애니메이션이고 저예산으로 제작되었지만 전체적으로 흘러가는 내용이 재미있답니다~ ^^
몇 년 전...
마음이 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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