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 아저씨 : Daddy-Long-Legs
참여 영화사 : 웰메이드엔터테인먼트 (제작사) , (주)유빈픽쳐스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CJ ENM (해외세일즈사) , 세방현상(주) (제작서비스-현상)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to. 키다리 아저씨에게“언젠가 이루어질 아저씨와의 만남에 대한 기대가 저를 설레게 합니다.” 어린시절, 어머니는 저의 작은 손톱에 예쁘게 봉숭아 꽃물을 들여주면서 첫눈이 올 때까지 이 꽃물이 지워지지 않으면 첫 사랑이 이루어 진다는 아름다운 얘기를 들려 주셨답니다. ‘사랑’이 뭔지도 모르던 시절부터 저는 그 ‘첫사랑’이라는 것에 대한 남모를 설레임과 부모님의 따뜻함이 세상 전부였답니다. 하지만 그 시간도 오래지 않아 저는 혼자가 되었고…어렵고 힘든 하루하루이지만 저에게는 항상 저를 지켜봐 주시고 도움의 손길을 보내두시는 고마운 분이 계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 이 방송국이 점점 좋아지려고 해요.” 제가 드디어 아저씨의 소중한 도움으로 꿈에 그리던 방송작가가 되어 새로운 방송국으로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방송국에서 일하는 이 PD님의 도움으로 방송국 가까이에 좋은 집을 구하게 되었고 집안에 텐트를 치고 사는 재미있는 친구 쫑(신이 分)과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방송국에서 너무 가슴 떨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딱 저의 이상형인 남자를 보게 되었습니다. 자료실에서 일하는 김준호(연정훈 分)라는 사람인데요, 창피하게도 엘리베이터 안에서 너무 쑥스럽게 마주쳤지 뭐예요…”가지 않는 시간, 보내지 못한 편지…??”우연히 오늘 이전 집주인이 남기고 간 컴퓨터를 쓰다가 신기한 메일을 보았습니다. 아웃룩을 통해 도착한 ‘보내지 못한 편지'라는 제목의 이메일. 속에는 차마 고백하지도 못한 너무나 슬프고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가 하나하나 담겨 있었습니다. 저는 저에게 도움을 주었던 ‘키다리 아저씨’처럼 메일 속 슬픈 사랑의 주인공을 찾아 이전 집 주인의 사랑을 전해주기위해 메신저가 되어 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라디오 방송 사연으로 메일 주인의 사랑을 전하다 보면 누군가 그 마음을 알게 되지 않을까요?“저도 이제는 사랑을 시작하려나 봐요...아저씨에게도 이 사람을 꼭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요사이 부쩍 준호씨와 계속 마주치게 되는 건 무슨 인연일까요? 점점 자료실 가는 일이 많아 지네요. 의외로 자상한 면을 가진 것 같으면서도 신비함이 있는 이 남자…왠지 이 사람에게 제 마음이 향해가네요.
왜? 난 좋았다 약간 반전이 있었을때는 조금 신선하고 연정훈의 지고지순한 사랑이 느껴지고 좋았다 볼만했음
몇 년 전...
순정만화같은 영화
몇 년 전...
슬프지만 아름다운 영화..눈물펑펑흘려가며 봐도 참 아름답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
몇 년 전...
본다고 하고 놓쳤는데 OO 지나서 우연히 봤는데 폭풍 눈물 흘렸다 아름다운 영화
몇 년 전...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몇 년 전...
동화가 필요한 어른에게 권하는 만화같은 이야기...
몇 년 전...
극적 구성, 반전, 긴장감 없이 감성에만 치중한 영화.
몇 년 전...
정말로 좋아요
몇 년 전...
감독이 감독에 재능이 없으신
몇 년 전...
영화 너무 좋네요.. 중반 이후에 깜짝 놀라는 반전이..
몇 년 전...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4월 늦은시간에 이 영화를 접하게되었다. 시간이 많이 지난 영화이였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동화적 스토리 전개가 매우 어색했고 작위적 요소가 많아 부담스러웠다.2000년대 영화라고 보기가 좀 민망스러웠던 영화로 기억될것 같다.
몇 년 전...
펑펑 울었다. 이런 영화가 있었다니. 연정훈 이런 역이 더 어울리는듯. 뜬금 없이 현빈 나와서 좋았음. 여운이 오래남을것 같다. 나도 사랑하고 사랑 받고 싶다. 다음에 또 봐야지
몇 년 전...
하지원을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배우로 평가받게 만든, 시작한 영화
몇 년 전...
지금도 오랜만에 시청중이다...옛날인데도 여전히 예뿜...햇님...ㅎ영화도 예쁘고 좋다ㅎㅎ
몇 년 전...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게 아름다운 영화
몇 년 전...
정말 순정만화같은 영화. 연정훈 연기가 정말 좋았던.
몇 년 전...
이거 당시에 여자친구와 극장 가서 봤었는데..
몇 년 전...
억지스러운 점이 많았지만 그냥 볼만했던 영화라고 ㅅ생각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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