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칠 때 떠나라 : Murder, Take One
참여 영화사 : (주)어나더썬데이 (제작사) , (주)시네마서비스 (배급사) , (주)시네마서비스 (제공) , CJ ENM (해외세일즈사) , ㈜라이브톤 (제작서비스-사운드)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48시간 생중계, 숨가쁜 수사가 시작된다!한 카피라이터의 죽음, 현장 검거된 의문의 용의자강남의 최고급 호텔 1207호에서 칼에 9군데나 찔려 발견된 A급 카피라이터 정유정. 휘발유 통을 들고 현장에서 바로 검거된 의문의 용의자 김영훈.사건의 증거 확보를 위해 현장에 투입된 수사팀들의 분주한 움직임 속에,이들과 함께 발빠르게 움직이는 무리가 있었으니… 바로 방송국 PD, 스탭들이다.“이거 어차피 쇼야! 뽑아낼 것만 확실하게 뽑아내자구…”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초로, ‘범죄없는 사회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허울좋은 ‘살인사건의 수사 생중계’가 공중파를 타고 실황 중계되려는 찰나다.이름하야 특집 생방송 “정유정 살해사건, 누가 그녀를 죽였는가?”.방송 스튜디오 내부엔 패널과 전문가, 방청객들의 식견이 오가고, CCTV로 연결된 현장 수사본부에서는 검사와 용의자 간의 불꽃 튀는 수사가 벌어진다.이들의 목적은 바로 수사의 생중계를 통해 '최대한의 시청률'을 뽑아내는 것! 동물적 감각을 지닌 검사 최연기(차승원)와 샤프하지만 내성적인 용의자 김영훈(신하균).전 국민의 유례없는 참여와 관심 속에, 1박 2일 간의 ‘버라이어티한 수사극’은 활기차게 진행된다.시작은 창대하지만 끝이 미약하다…? 점점 미궁으로 빠져드는 수사김영훈 외 호텔 지배인, 벨보이, 주유원 등 증언자들이 늘어 나면서애초 범인을 김영훈으로 지목하던 수사는 미궁으로 빠질 위험을 보인다.혼란스러운 수사 데스크와 방송 관계자들의 우려 속에50%에 육박하던 시청률도 곤두박질을 치며 수사쇼는 점점 흥미를 잃어간다. 다급해진 방송국에선 극약처방을 쓰기로 하는데…수사쇼, 이대로 물러날 순 없다! 최대한 시간을 끌어라! 쇼! 그 마지막 하이라이트를 위해서...
이거 지금 다시보니 굉장히 잘만든 영화다. 장진의 상업적 영화적 최절정일수도... 장진의 야심이 관객과 너무일찍 만난듯..
몇 년 전...
마지막에 완전 소름돋았다. 이제서야 이 영화를 보다니.. 최고다 정말
몇 년 전...
영화 초반 차승원과 신하균의 팽팽한 신경전에 긴장감과 막판 진실이 밝혀지는 반전이 있는 블랙코미디.
몇 년 전...
나름철학과위트가있는영화 장르는애매모호함.
몇 년 전...
아주 어린 시절에 보면서도 감탄했던. 마지막의 생각할 수 없는 반전이 소름끼침
몇 년 전...
내게는 인생작
몹시 소름이 돋았던 작품
우리나라 영화가 발전하고 있다는게 피부로 느껴졌음
10대에서 20대 30대가 되니
다른 시각으로 받는 느낌이 계속 달라짐
40대가 되면 어떨까 기대됨
이 사단 배우님들이 너무 연기합이 착착이라
시간이 그냥 사라짐
몇 년 전...
장진 감독의 영화 참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최고라고 생각하는 작품.
몇 년 전...
아주 오래전 그리고 오늘.
그땐 몰랐다.
그 진가를.
차승원은 그때 이미 완성된 배우였는지 모른다.
압도적이다.
장진은 천재.
몇 년 전...
감각이 돋보인다
몇 년 전...
코미디적인 요소와 스릴러적인 요소가 어울리지 않는듯한..
몇 년 전...
얼마만에 다시 보는건지 모르겠네..쓸데없는 개그코드만 아니면 나무란데 없는 작품이다..마지막 반전의 김 지수의 처연하지만 아름다운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
몇 년 전...
재밌게 봤다. 다들 연기가 후덜덜해서 보는 맛이 있더라.
몇 년 전...
넷플로 다시 봤네요. 장진 감독 특유의 우머가 보이네요. 대배우들의 연기가 일품입니다
몇 년 전...
이 영화 감독은 연극과 영화의 차이를 전혀 이해 못하고있다.
그냥 연극무대 위에서 이어지는 장면을 왜 비싼 돈 투자해서 영화라는 도구로
표현했는지 전혀 이해가 불가한 작품이었다.
참신할 뻔한 대본이 허접한 연출력과 연기력으로 폭망한 아주 좋은 본보기.
몇 년 전...
개연성도 없고... 범인으로 지목된 사람은 너무 뜬금없고 나중에 사건이 밝혀지는 과정도 엉터리고....
몇 년 전...
저 시기에 이정도 수준이라면 상당한 수작인듯합니다
몇 년 전...
장진감독님 대단합니다 박수 쳐주고 싶다 스토리전개가 독특해서 좋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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