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발 : The wig
참여 영화사 : 코리아 엔터테인먼트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CJ ENM (해외세일즈사) , ㈜라이브톤 (제작서비스-사운드) , 세방현상(주) (제작서비스-현상)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탐스러운 머리카락이 필요했던 여자에게 다가온 가발…어두운 병실, ‘수현’은 오싹한 기운에 끌려 침대 밑을 바라본다. 그곳엔 더 이상 가망 없는 ‘수현’을 위해 언니 ‘지현’이 선물한 탐스러운 가발이 놓여있고, 가발은 ‘수현’을 자꾸만 유혹한다. 가발을 쓰고 거울에 비친 모습을 바라보는 ‘수현’. 어느 샌가 핏기 없던 ‘수현’의 모습은 사라지고 점점 생기 넘치는 매혹적인 여자의 모습이 되어간다.죽은자의 기억을 먹고 자란 머리카락…가발가발을 쓰고 나서부터 암세포가 줄어들고 눈에 띄게 생기를 찾아가는 ‘수현’. ‘지현’은 그런 ‘수현’이 왠지 불안하다. ‘수현’이 ‘기석’을 바라보는 눈빛도 예전과는 다르다. 그리고 계속되는 ‘수현’의 알 수 없는 말들… “내가 그렇게 무서워?”… ‘지현’은 날이 갈수록 섬뜩하게 변해가는 동생에게 안타까움과 묘한 질투심을 느끼고 심지어 두려움마저 생기기 시작한다. 기억을 삼킨 머리카락의 저주달리는 차 안, 이제는 활기찬 여자로 변해 있는 ‘수현’이 ‘지현’에게 끊임없이 말을 건넨다. 변한 동생을 신기한 듯 바라보는 순간, ‘수현’이 소스라치게 놀란다. “방금 그 버스 말이야!” ‘수현’의 눈에 비치는 버스 뒷좌석에 앉아 있는 여고생 세 명의 뒷모습. 허리가 꺾인 채 머리카락에 조여지는 여고생이 ‘수현’을 노려보고 ‘수현’은 숨이 턱턱 차오른다. 하지만 언니 ‘지현’의 눈에는 그저 평범할 버스일 뿐이다. 가발로 인해 변해가는 ‘수현’, 사랑스러운 동생이 공포가 되어 버린 ‘지현’. 점점 두 자매에게 비밀을 간직한 가발의 저주가 다가온다…
우와 지루해서 죽는 줄알음ㅋㅋㄲ 포스터만보고 재밋는줄ㅇ알았는데ㅡㅡ 마지막에 남자끼리!!! 그거보고 개뿜ㅋㅋ
몇 년 전...
어렸을때봐서 그런가 벌벌 떨면서봤는데근데 결말이.............-_-
몇 년 전...
너무 재밌어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잠들뻔 했어요~제 마음속1위 영화여서 1점 드립니다!
몇 년 전...
가발이 계단 걸어 올라갈때 나 쓰러지는줄..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 년 전...
국산공포영화를 만드는 긍극적인 목적을 영화로 만들면 어떨지...진지허게...
몇 년 전...
머리카락은 기억을 먹고 자란다
이 영화 이후
가발만 보면 기겁한다
몇 년 전...
괜찮네... 가발로 인한 저주~!!!
몇 년 전...
재밌는데 덜 무서워요
몇 년 전...
10
오
몇 년 전...
어렸을때 처음 영화관에서 본 공포영화.... 눈감고봐서 0점 드립니다.
몇 년 전...
여자의 변신은 무죄. 머리 하나 바꿨을 뿐인데 사람이 달라보인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 그 중에서도 머리카락이다. 남자들은 여자의 긴생머리를 대부분 좋아한다. 청순하고 도도한 이미지가 남자들을 매료 시키기 때문이다. 특히 긴머리는 기르기도 힘들고 관리하기도 어렵다. 여자 연예인들은 옷에 따라 가발을 사용한다고 한다. 여자에게 있어서 머리카락은 자존심과 아름다움의 상징이다.
몇 년 전...
전체적인 분위기 자체가 너무 음침하고, 진행은 늘어지고, 긴장감도 신선함도 없이 걍 고어스러운 장면만이 있을뿐~ 아래 리뷰대로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그런 영화
몇 년 전...
보지마세요.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영화네요.
몇 년 전...
뭐랄까 무섭긴 한데 좀 별로~
몇 년 전...
무서운 이야기에 많이 사용되는 가발을 소재로 식상하지 않게 충분히 풀어냈던 영화라고 생각한다
몇 년 전...
당시에 배우가 실재로 삭발해서 화재가 되었고 신선한 소재로 상당히 재미있었음!
몇 년 전...
음.. 뭐랄까.. 뭔가 알 수 없는 영화? 무섭다기 보다는 소름끼치는 영화?
몇 년 전...
음....전혀 무섭지 않음.
게이가 나와서 그런지 좀 오글오글...??
몇 년 전...
영화 뭣같네 .
몇 년 전...
가발 있으면 향상 무시 할거야
몇 년 전...
언니도 무섭긴 무섭겠다.
몇 년 전...
여자에게 머리카락이 주는 의미. 예쁜 얼굴의 포인트는 머리카락이 아닐까. 머리 모양에 따라 화장도 하고, 옷도 고른다. 예쁘게 보이고 싶은 여자의 욕망 포인트가 없다면 더 이상 거울을 볼 수 없다. 어떻게 만들어진 가발인가가 공포가 아니다. 가발을 벗으면서 예쁜 얼굴이 사라져 버린다. 그리고 여자는 공포를 느낀다
몇 년 전...
영화관서 보고 진짜 공포를 보았음 우리나라 감독 맞나 싶음....
몇 년 전...
무서운영화짱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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