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토크 : Love Talk
참여 영화사 : (주)엘제이필름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CJ ENM (해외세일즈사) , 세방현상(주) (제작서비스-현상)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사랑했지만 사랑을 잃어버린 세 남녀, 낯선 도시에서 만나다 [사연을 품은 채 타인의 도시에서 살아가는 세 남녀]화려함과 퇴폐가 공존하는 L.A 다운타운에서 마사지 샵을 경영하며 혼자 살고 있는 써니. 지석은 헤어진 연인이 살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뚜렷한 목적 없이 이곳에 와 써니 집 위층에 세를 든다. 한편, 지석의 옛 애인 영신이 ‘헬렌 정’이라는 가명으로 이 도시에서 심야 라디오 방송 ‘러브토크’를 진행하고 있다. 써니는 마사지 샵 청원 경찰인 랜디와, 지석은 클럽 댄서인 앨리스와, 그리고 영신은 같은 학교 유부남 선배와 각각 공허한 만남을 유지한다. 그렇게 세 사람은 낯선 도시의 어느 여름을 맞는다. [써니&영신 ; 대화를 시작하다] 어느 날, 써니는 심야 라디오의 ‘헬렌 정’이 진행하는 방송 ‘러브토크’를 듣다가 무심코 전화를 들게 된다. “나에게도 할 이야기가 있는지...” 가볍게 시작된 전화 대화. 이 대화가 이어지면서, 진행자 영신은 이제까지 남들의 사랑을 상담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사랑에 대해서는 제대로 되짚어 본 적이 없음을 깨닫고, 청취자 써니는 자기를 모르는 누군가와의 대화에서 비로소 마음을 열어보인다. [영신&지석 ; 우연히 만나다] 8년 전 헤어진 지석과 영신은 오랜 시간이 지나 지구 반대편 낯선 도시의 어느 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된다. 이 뜻밖의 만남은 지난 날 포기하고 체념했던 서로의 대한 기억을 환기시키고 그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지석&써니 ; 연민을 느끼다] 자신에게 마음을 열어주길 바라는 랜디를 냉정하게 밀어낸 써니, 그리고 영신과의 재회로 마음이 혼란스러워진 지석. 나눠 쓰는 한 공간 안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외로운 상태를 알아보면서 연민을 느낀다.[그리고 ; 세 사람이 모인 어느 파티]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자신의 집에서 바베큐 파티를 준비하던 써니는 지석을 초대하고, 지석은 영신과 함께 파티에 참석한다. 정리되지 않은 마음을 품은 채 마주한 옛 연인 지석과 영신, 그리고 ‘러브토크’로 만났다는 사실을 모른 채 만나게 된 써니와 영신. 그들이 함께 하는 파티의 밤은 점점 깊어가는데...
광고 포스터만 좋았다.스토리는 지루함.배우보는 재미밖에없음.
몇 년 전...
박희순 정말 불쌍하게 나옴 헉 헉 내 생각해 본 적 있어?
몇 년 전...
유학생 출신이나 교포들은 충분히 몰입해서 볼 걸작.
몇 년 전...
자유롭게 살고 싶어서 왔는데 그게 더 나를 가둬버린 것 같아
몇 년 전...
내가본수많은 멜로 영화중 최악중하나 주제도없고 감동도없고..
몇 년 전...
쓸쓸하고 외로운 인물들에게서 위로를 받아요.
이유는 모르겠네요.
제일 좋아하는 영화예요.
DVD를 소장하고 가끔 봐요.
이 영화에 대해 감독에게 물어보고 싶은게 많아요.
몇 년 전...
박희순 연기 외에 볼 게 없다. 그렇지만 그 이유만으로도 존재 가치가 충분한 영화.
몇 년 전...
여자 출연진들이 상당히 마음에 들어요
몇 년 전...
이런 영화가 있었구나
몇 년 전...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몇 년 전...
좋아요 박히순 ㅠㅠ
몇 년 전...
마음이 쓸쓸해 지는 사랑. 찾았지만, 과거를 돌릴수 없다는 걸 모두 알고 잇는 사랑이야기. 그래서 보고 나서 더 마음이 아파오는 이야기. 재미있었다
몇 년 전...
가장 큰 불만은 개인적인 컨셉과 스타일을 관객들에게 주입시키는 작가 영화와 다른 대부분 영화들이 이미 형성해놓은 일반적인 문법에 의존하는 상업 영화의 중간 지점 쯤에서 적당하게 타협점을 찾으려고 시도했던 이 영화의 어정쩡한 위치 선정으로부터 비롯된다. 상업 영화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는 컨셉의 영화가 대중적인 친화성까지 갖춰보려고 노력할 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가 필요 이상의 설명을 언어적인 표현으로 덧붙이곤 하는 것들인데, 특히 <러브 토크>는 관객들이 필요로 하지 않는 부분에까지 괜한 대사를 넣어 정서적인 감흥을 달아나게 하곤 한다.
몇 년 전...
영화 보는 내내
머리가 복잡했다..
영화는 보여주기 보다,
내내 관객에게 생각 할 거리를 던져 준다
우리에게 질문 하고 있다
<사랑이 무얼까요?> 라고..
당신은 무어라고 대답하실래요?
난 적어도,
두려워하고 피하기 보다는
맞서야 한다고 말하고 싶지만,
나도 그들처럼
동굴속에 오래 숨어있고픈
본능도 있다.
상처받을 두려움에
마음을 꽁꽁 닫어두고픈 기억은
어느 누구에게나 다 있을것이기에
이 질문에 쉽게 대답할 수가 없을 것이다..
교과서에 나오는 이론처럼...
몇 년 전...
어제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예술영화 더군요. 재미를 추구하거나 사랑에 대한 달콤함. 이별에 대한 슬픔 그런걸 원하신다면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화면과 인물간의 관계에 중점을 둔 듯한데.. 마치 감정에 너무 이끌리지 않기위해 좀 떨어져서 본다는 느낌..
배우들도 그걸 연기 할려고 노력한다는 느낌..
솔직히 무언가 부족하다고 말하기 보단.
표현이 틀렸다고 말하고 싶은 영화 입니다...
몇 년 전...
가을에는 일년내내 보는 오락영화좀 접고 이런영화 한번 봐줘야 한다.
어려울것 같지않은 진지함.강추..
몇 년 전...
간만에 좋은 영화 나왔다고 평이 좋던데 .. 궁금해.. 허접한 오락영화는 이제 그만 ....
몇 년 전...
오늘 시사회를 보고 왔습니다. 잔잔하지만, 사실 우리 일상이 다 그런거 아닐까요? 사랑한다면, 지금 고백합시다!! 감정표현 제대로 못하는 쥔공들을 보며 든 생각입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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