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공주 : HAN Gong-ju
참여 영화사 : 리 공동체 영화사 (제작사) , CGV아트하우스 (배급사) , 리 공동체 영화사 (제공) , (주)화인컷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 2D (디지털 영문자막)
평점 : 10 /9
“저는 잘못한 게 없는데요…”
열 일곱, 누구보다 평범한 소녀 한공주.
음악을 좋아하지만 더 이상 노래할 수 없고,
친구가 있지만 고향을 떠날 수 밖에 없었다.
다신 웃을 수 없을 것만 같았지만 전학간 학교에서 만난 새로운 친구와 노래는
공주에게 웃음과 희망을 되찾아준다.
그러던 어느 날, 이전 학교의 학부형들이 공주를 찾아 학교로 들이닥치는데…
한공주, 그녀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밀양사건 가해자 옹호녀 황순경이 어느새 황경장으로 승진해 의령경찰서에서 경찰생활 잘하고 있다는 사실로 보아 아직 이 사건은 진행형... 개한민국이잖아 정의는 죽었어
몇 년 전...
똑바로 보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미안했습니다. 내내 아프고 아팠던 영화. 훌륭하게 연기해 준 천우희 배우에게 꽃을 던집니다.
몇 년 전...
나또한 성폭행 당한 경험이있는 여성이자 그나이땐 그져 도망치고 숨기는것밖엔 할수없었기에..공주의 상처가 남들보다 더 가슴아팠다.누구에게 말도 못하는 혼자만의 상처로 누구도 사랑할수없는 만상창이가 된버린삶을 살지않기만을..
몇 년 전...
아무것도 모르고 봤습니다. 보실분들은 각오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역대 본 영화중 가장 기분나쁜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꼭 알아야 하는 현실입니다.
몇 년 전...
영화가 끝나고서... 집으로 가는 길에 눈물이 났습니다....
몇 년 전...
짐승만도 못한 가해자와 그 부모들.
몇 년 전...
재수사해서 가해자들 죄값 좀 제대로 받게 합시다
몇 년 전...
분노 보다는 반성이 앞선다. 2차 가해자 우리들 이야기
몇 년 전...
저런 부모들한테 자라고 가정교육을 배웠으니, 자식들이 저 모양이지.
영화 보니깐 어름들이 하나같이 다 쓰레기네. 특히 자식이 찾아왔는데 화내는 한공주 어머니보고 욕나올뻔...
몇 년 전...
이런 세상 살기 싫어요..
몇 년 전...
영화보는내내 이 아이가 얼마나 ♪♪같으면 그런일을 당했을까하는 생각이 확신이 되었다
몇 년 전...
에휴..
몇 년 전...
친절하지 않은 감독 때문에......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다.....
그냥 나쁜새끼들
몇 년 전...
마음이
너무 아프고 무겁습니다.
어른들이 어른답기를.
아이들이 희망을 갖고 살수 있기를.
몇 년 전...
딸과 함께 봤어요..보는 내내 화가나서 미치는줄 알앗네요ㅜㅜ정말 답답함요
몇 년 전...
가해자 ♪♪♬~♪♩♩♪들, 부모들, 경찰들,선생들 ,
피해자 아버지
정상적인 인간들이 하나도 없냐
성폭행 당하고 있는데 지새끼만 델꼬 나가는 장면은 차마...
말문이 막힌다 영화 감독도 글치
결말을 2개로 만들어서 판타지로
가해자와 그 부모들 대갈통을 작살
내버리고 응징을.해줘야지
피해자를 위해서라도 예방 차원에서라도
영화속에서라도 성폭행 간강범들 엄벌에 처하고
책임을 묻고 해야 조금 이라도 위로를 해줘야지
실제 현실은 영화보다 더 지옥이였을텐데....
♪♬ 젠장 어른인 내가 미안하네
영화 끝까지 보는게 너무 힘들었네요.... ㅜㅜ
몇 년 전...
도저히 못 보겠다.
몇 년 전...
추악한 군상들의 이면, 가슴속 한 끝에서 차오르는 화를 겨우 겨우 삭힌다.
결국, 모두는 공주에게 위선자 일지도.
몇 년 전...
한공주.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슬픈 영화이다.
몇 년 전...
가슴 아프다
정말 총으로 다 쏴죽여버리고 싶다..
때가 어느때인데 죽이고 싶은 분노만 일어나는구나
몇 년 전...
몇번을 봐도 무뎌디지 않는 분노와 무력감 어떤 위로도 공허 할 것만 같다. 부디 잘 견뎌 살아 가기를... 법다운 법으로 어서 개정되길 진심 바란다.
몇 년 전...
너무슬프고 화가나서.. 다 남의 일이 아니라고 여기며 살아야겠어요.. 얼마나 억울하고 속상했을가요.. 결국 기댈대하나없는 공허함에 무기력함에 자존감도 바닥.. 뛰어내리는 것밖에 방법이 없었다는.. 그럴바엔 가해자들을 죽여버리는 게 덜 억울할듯..
몇 달 전...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것은 본인의 힘.
한공주를 응원합니다.
몇 달 전...
충격적이고, 불편하다.
몇 달 전...
물 없이 고구마 몇 개 우겨넣은듯 답답하네요 너무 아픕니다
몇 달 전...
엔딩이 너무나 가슴에 남는다.
몇 달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