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안 썸머 : Indian Summer
참여 영화사 : (주)싸이더스 (제작사) , 싸이더스 우노 필름 (제작사) , (주)시네마서비스 (배급사) , (주)바른손이앤에이 (제공) , 싸이더스 우노 필름 (공동제공) , (주)시네마서비스 (공동제공) , (주)시네마서비스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전도유망한 엘리트 변호사 서준하(박신양)는 남편 살해 혐의로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여자 이신영(이미연)의 국선 변호를 맡게 된다. 그러나 그는 이신영이 변호를 거부하는 바람에 그녀의 얼굴도 보지 못한 채 항소심 재판에 참석하게 된다. 하지만 서준하는 이신영과의 첫 만남에서 운명처럼 그녀에게 반해 해외 연수까지 포기하고 백방으로 애쓴 끝에 결국 무죄 선고를 받아낸다. 이선영이 풀려나고 얼마 후 길거리에서 우연히 재회한 두 사람은 그 날 바로 여행을 떠나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서울로 돌아왔을 때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건 이신영의 상고심. 서준하는 위조 여권까지 만들어 이신영을 살리려고 하지만, 이신영은 국선 변호사를 교체해 사형을 선고받는데...
숨은 명작 찾앗다.!
몇 년 전...
우리나라는 사형이 실질적으로는 폐지된 국가로 분류되는 나라죠. 인디안 썸머같은 거 없다... 7번방의 기적같은 거 없구요... 조두순 7년 있으면 나오는 나라... 영화보고 감동받아서 눈물 흘리다가도 현실로 나오면 다 그지같을 뿐.
몇 년 전...
참 괜찮은 영화다 숨은 명작이지.!
몇 년 전...
가슴이 아릿해지는 영화
몇 년 전...
박신양 연기 정말 압권.. 영화 배경이 너무 아름다워요. 스토리는 아름답고 슬퍼요
몇 년 전...
왜 굳이 그렇게 사형당하는 선택을 한건지 이미연캐릭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몇 년 전...
겨울이 오기 전, 가을의 끝에 찾아오는 여름처럼 뜨거운 날. 모든 사람들에게 찾아오지만 그 모두가 기억하지는 못하는 시간. 다만, 겨울 앞에서 다시 한번 뜨거운 여름이 찾아와주길 소망하는 사람만이 신이 선물한 짧은 기적 ‘인디안 썸머’를 기억한다. 내가 그날을 기억하는 것처럼.
기억한다는 것, 그것은 아직 끝나지 않은 까닭이다.
몇 년 전...
이미연은 진정한 여주다
몇 년 전...
박신양씨와 이미연씨의 진정성이 담긴 연기에 감동을 받았어요.몇번을 봐도 그 감동은 잊혀지지 않아요.
몇 년 전...
뭐여이게 쌍팔년도 스토리네
몇 년 전...
세번째 다시 보는 ㅠㅠ 봐도 봐도 아름답고 슬픈...ㅠㅠ
몇 년 전...
피어나길 기다리던 화분이 죽어버린 느낌.
몇 년 전...
건조하고 메마른 나의 일상에도...인디안썸머.가 찾아오길..애잔..박신양 닮은 누구때문에 봤던 영화.박신양은 초기 작품들이 더 좋구낭..진지한 멜로연기-약속-편지-같은..그런작품 또 없을까..
몇 년 전...
지나칠 정도로 뻔한 스토리가 서운하다.
몇 년 전...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보기드문 명작.
몇 년 전...
주연 배우들의 연기는 훌륭하나 뭔가 약간 아쉬움이 남는다.
몇 년 전...
여운이 남는 영화.. 영화 제목의 뜻을 알고 보면 더더욱 슬픔..
흥행을 못한게 너무 안타깝다..
몇 년 전...
결말이 더 좋았더라면 9점도 줬을,. 그나마 박신양 연기가 6.5점 먹고 들어가네요
몇 년 전...
묻힌 이유를 알겠어.. 그닥 재미는 없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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