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쥬스 : Jungle Juice
참여 영화사 : (주)싸이더스 (제작사) , 영화사청어람(주) (배급사) , (주)바른손이앤에이 (제공) , (주)시네마서비스 (공동제공) , ㈜라이브톤 (제작서비스-사운드)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2천만원을 구해야 하는데, 이 마약은 또 뭐야? 어느 햇빛 좋은 날. 기태와 철수는 고물차 본네뜨 위에서 하드를 먹고 있었다. 지나가던 누나들의 몸매도 착하고, 평소 해병대 나왔음을 누누히 강조하던 악어형은 예비군 가버리고, 기분 좋은 날, 땅개형님이 악어형님을 찾았다. 악어형님은 이미 떠나고 없는데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나. 그래서, 둘은 민철 형님의 마약거래에 따라 나선다. 그때부터 일은 좃나게 꼬인다. 마약가루는커녕 밀가루도 본적 없는데, 민철형님이 잃어버린 마약값 2천만원을 기태와 철수가 토해내야 하는 억울한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2천만원을 구하기 위해 뺑이치고 있는 와중에, 그 문제의 마약봉지가 떡하니 굴러들어온다. 상황은 자연스럽게 기태와 철수가 마약을 훔친 걸로 되어가고.. 에이, 씨발! 어쨌든...어쨌든 일이 이렇게 된 마당에 둘은 일단 튀기로 했다. 짧은 인생, 이런 일이 두 번은 벌어지지 않을 거니까.그리하여 그들도 영화 역사적으로 유래 깊고, 인기도 많았던 '도망 2인조'가 된다. 델마와 루이스, 부치 캐시디, 선댄스 키드 같은 환상의 커플들 말이다.
기억에 남는건 장혁의 풍차돌리기 뿐
몇 년 전...
솔직히 난 이거 재미있게 봤다 ㅋㅋㅋ 유료로 다운받을수 있으면 받아서 다시보고싶네
몇 년 전...
여기서 전혜진이....
몇 년 전...
막장도신선할때가있다..이범수..기대를져버리지않았고..장혁..기대이상이였다
몇 년 전...
양아치 영화중 제일 웃긴 코미디영화
몇 년 전...
재평가가 시급한영화 한국판 컬쳐무비의시초 가이리치나 로드리게스가 부럽지않다
몇 년 전...
겉 멋 가득, 정신없는 영화.
몇 년 전...
2천만원을 구해야 하는데, 이 마약은 또 뭐야?
빈민가의 아이들이 마약을 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무서운 레이스!
몇 년 전...
다시 보니 배우들 보는 재미도 있고...b급 영화라고 치부하기에는 너무 잘 만든 느낌.
몇 년 전...
옛날 영화치고 정말 잼있다. 전혜진은 정말 깜놀~
장혁 이범수 손창민 전혜진 김뢰하 박원상 봉태규 안내상 등 출연진도 훌륭하다.
몇 년 전...
재밌게 잘 만든 영화야~~
고상한척하는 영화만 영화는 아니라고~^^
몇 년 전...
고딩때 교실에서 봤었는데 풍차랑 R 하나는 기억난다
몇 년 전...
바닥인생, 뒷골목, 빈민촌, 양아치 이런 걸 맛깔스럽게 표현했다. 볼 땐 별로였는데, 자꾸 생각나는 영화다.
몇 년 전...
돌아가는 상황이 진짜 정글쥬스. 당장 닥친 머같은 현실은 지금의 내 기분을 망칠수 없다는 일념으로 가득해.
몇 년 전...
이런 자유로운 영혼들이 무더기로 등장하는 영화가 충무로에서 다시 만들어질수 있을까?
몇 년 전...
날라까기 영화
몇 년 전...
최고라고 밖에 말못하겠다. 주성치 영화처럼 이 영화도 즐기지 못하는 이들의 불행일 뿐.
몇 년 전...
장혁의 흑역사 ㅋ
몇 년 전...
사실 간만에 보았다. 오래전, 비디오 빌려서 보았을때 인상이 매우 강렬했다. 젊은 감독의 재기발랄함이 엿보였던 영화. 간만에 다시 보았다. 그전에 알수 없던 디테일을 느낄수 있었다. 윤제문, 박원상도 나왔구나. 장혁은 이제 톱스타고, 이범수도 중견 연기자고. 아! 참 잘 만든 영화. 봉태규도 나오고. 멋진 영화다.
몇 년 전...
양아치도 양아치 나름....
몇 년 전...
두 배우의 양아치 연기가 빛나던 영화 ㅎ
몇 년 전...
몇 번을 봐도 재밌음
몇 달 전...
손창민 포스 ㅎㄷㄷㄷ
마지막 대사 대박!!!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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