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인구의 1/20, 무려 260만명이 열광한 전설의 공연
“그들의 음악으로 우리는 변했고, 거리엔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었어요”
1996년 8월, 영국 넵워스에서 개최되는 록밴드의 공연을 보기 위해 무려 25만명이 몰려들었다. 티켓을 구하기 위해 모여든 이들만 260만명. 영국 인구의 1/20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도심 외곽의 변두리 지하연습실에서 시작된 이들의 노래는 불과 3년 만에 한 도시를 넘어 국가를 그리고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었다!
Today's the day that all the world will see 오늘이 바로 온 세상이 보게 될 그 날이야
All your dreams are made 너의 모든 꿈들은 현실이 될 거야
- OASIS, [Morning Glory] 중
오아시스 노래는 다른가수들처럼 "내가 위로해줄게 이리오렴"이 아닌"힘들지? 근데 잘될거야 인생은 재밌는거야"하면서 우리를 끌고가는 힘찬 위로를 준다
몇 년 전...
아니 이놈의 나라는 예술의 다양성도 없고 지방차별 지리고 시8벌탱다큐도 하나의 장르지 왜 상영을 안해주냐ㅡㅡ
몇 년 전...
아무도 안 온 시사회에서 관객들이 엔딩크레딧을 다 보고 기립박수하는 경험은 처음이였다
몇 년 전...
아 필 더 슈퍼 소닉김미 진 앤 토닉
몇 년 전...
존x 훌륭해 그니까 보던지 아님 꺼져 ㅂㅅ들아 라고 리암은 말하겠지ㅋㅋㅋㅋ
몇 년 전...
Cos We need each other, We believe in one another.
Brothers will be brothers forever.
몇 년 전...
오아시스 팬이 본다면 보는 내내 좋아 죽을 내용이다.
sf영화처럼 긴박하면서 역동적이지 않고, 로맨스처럼 두근거리진 않지만
오아시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그들의 스토리를 들으면 오아시스 팬으로써는 좋아 죽을 수 밖에 없는내용이다
몇 년 전...
형 노엘이 곡도 잘 쓰는데, 노래까지 부르니 구석에서 탬버린 치던 리암이 좀 짠했다.
퀸이 '보헤미안 랩소디'를 녹음했던 스튜디오, 퀸의 마지막 공연 장소였던 넵워스...
인상적이었다~ 독특하고 재밌는 형제다.
몇 년 전...
초음속으로 내달린 그들의 여정, 어쩌면 삶을 내던진 그들의 음악.
몇 년 전...
걍 보센
몇 년 전...
내 인생 첫 음반 모닝글로리. 첫 내한공연후 해체. 노엘이 아버지가 재능을 때려박은것 같다고 할때 눈물이 핑도네. 왜 일본만 주말공연 가느냐 섭섭했는데 저런이유가있었구만. 한번만 두 형제의 무대를 다시 볼수있다면 세계 어디든 날아갈텐데
몇 년 전...
give me gin and tonic
몇 년 전...
ㅜㅠㅠ
몇 년 전...
자칭 우주 최강 밴드의 매력! 바람 잘날 없는 그야말로 진짜 '약빨고' 노래한 형제 밴드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입니다. 왜 오아시스가 자신들을 자화자찬을 했는지는 다큐 속에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맞아요, 그들은 신화이고 전설이니깐요.
몇 년 전...
이 미친놈들 너무 좋다...
몇 년 전...
균형감 유지가 돋보인 음악다큐 !
몇 년 전...
말이 필요없음. 오아시스 팬이라면 무조건 봐야 된다
몇 년 전...
밴드의 일대기는 아니고 초기만 다루는데 밴드보다 영화가 드라마틱함이 덜하다. 형제의 애증섞인 변명들을 늘어놓는다. 오아시스는 어느새 과거형이 돼버렸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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