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대를 본 남자 : The Man Who Knew Infinity
참여 영화사 : 판씨네마(주) (배급사) , 판씨네마(주)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7
하늘이 내린 수학 천재, 그를 알아준 단 한 사람
기적을 증명한 두 남자의 특별한 우정!
머릿속에 그려지는 수많은 공식들을 세상 밖으로 펼치고 싶었던 인도 빈민가의 수학 천재 ‘라마누잔’. 그의 천재성을 알아본 영국 왕립학회의 괴짜 수학자 ‘하디 교수’는 엄격한 학교의 반대를 무릅쓰고 케임브리지 대학으로 ‘라마누잔’을 불러들인다. 성격도 가치관도 신앙심도 다르지만 수학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함께한 두 사람은 모두가 불가능이라 여긴 위대한 공식을 세상에 증명하기 위해 무한대로의 여정을 떠나는데…
역사상 가장 지적인 브로맨스가 시작된다!
사실 엄마가 아들을 죽였다고생각함 아들이 모두에게 버림받고 혼자가되도록 의도했으니까 단지 자신에게 돌아오라는이유만으로
몇 년 전...
우리가 누구인데 라마누잔을 의심하는가? 이 한 대사에 모든 것을 담고 있다.간만에 본 명품영화 !
몇 년 전...
너무 과장되지 않은 스토리로 오랜만에 잔잔하게 집중할 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평범한 사람인 저는 넘사벽... 끊임없는 열정으로 지식의 한계를 넘는 천재의 선한 영향력과 그를 알아봐주는 하디 교수의 멋진 만남
몇 년 전...
주인공의 라마누잔의 타고난 재능도 대단하지만 극도로 열악한 상황에서 인간이 얼마나 노력할 수 있는지 보여줘서 게을리 인생을 산 제겐 너무나도 감명깊었습니다. 이 시기에 이 영화를 보게 되어 진심으로 행운이고 감사합니다.
몇 년 전...
오늘 시사회로 보고 왔는데 원래도 천재들 이야기를 좋아해서 보고 싶고 기대하던 영화였어요. 보고나니 안타까움이 마음에 많이 남네요
몇 년 전...
신이
천재를 필요로해서 일찍 데려갔군
몇 년 전...
천재들은 명이 짧다.
몇 년 전...
무한은 유한한 인간이 결코 가늠할 수 없는 신의 영역이다.
라마누잔은 수학의 언어로 신적 세계의 일부를 드러낸다.
그러나 그는 신에게 결단코 묻지 않는다.
왜 자신의 동족이 식민 지배와 가난에 허덕여야만 하는지,
왜 그렇게 많은 젊은이들이 전장에 끌려나가지 않으면 안 되는 지에 대해서.
그가 무한대를 봤을 지는 모르지만, 그는 인간에겐 눈 멀었다.
몇 년 전...
요절한 천재의 삶이 안타깝다
영화가 넘 급하게 진행되는 면이 있는것 같다 러닝타임이 조금만 더 길었다면 어땠을까
몇 년 전...
라마누잔의 짧지만 강렬한 인생...
몇 년 전...
인도나 영국에도 저런 천재들이 있는데 인류중에 가장 똑똑하고 지구의 최초는 다 개발한 한반도의 한국인들은 얼마나 천재가 많았고 지금도 많은것인가...전세계 수학의 최초는 다 한국인이 만들었다는게 새삼 놀랍다.
몇 년 전...
Hardy Space를 만든 하디 교수와 리틀우드 교수, 라마누잔에 관한 이야기. 천재들은 결과를 이미 알고, 일반인을 위해 증명한다는 사실을 말해주는 영화. 그러나 흥미로운 수학 얘기가 너무 적은 영화.
몇 년 전...
실화적인 매력과 영화의 즐거움 사이
몇 년 전...
진리에 대한 열정은 인종, 국적, 종교 등 그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과학자/공학자를 응원합니다.
몇 년 전...
평범한 한 사람이라 이런 천재적인 사람의 얘기는 언제봐도 흥미롭다. 왜 천재는 빨리 사망하는 사람이 많은걸까..안타깝다. 수많은 천재들에 의해 역사가 진보해왔음에 새삼 감사. 그의 업적이 블랙홀 연구에 쓰이고 있다니 놀랍다.
몇 년 전...
● 인류의 0.00001%에 해당하는 사람들...
그들이 역사를 이끌어 가지만... 많은 천재들이 그러했듯이, 그들을 알아보고 교감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제레미 아이언스의 중후한 연기... 아름답고 감동적인 영화~♥
몇 년 전...
수학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봐야 하는 영화. 제레미 아이언스는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멋지다. <공식들은 우리가 만드는 게 아니라 이미 존재하며 라마누잔 같은 천재적 사람들에 의해 감지되고 증명되길 기다리죠>
몇 년 전...
멋지고 아프다.
신뢰와 우정의 품격과 가치있는 협업. 피 끓는 일 한가지에 평생 집중하고 몰두해 살아가는 천재들의 외로울 수 밖에없는 그 운명이 참으로 먹먹하고 뭉클하고 존경스러워 숙연해진다.
몇 년 전...
라마누잔의 업적이 블랙홀 연구에 쓰인다니.....참 대단하네.
한 천재 수학자의 발자취를 느낄수 있어 좋았다.
몇 년 전...
실화가 중요해도 영화는 영화답게
몇 년 전...
요절한 천재 수학자라는 좋은 소재와 훌륭한 배우들의 연기를 곁들였지만 실제 스토리에 충실하다 보니 완성도가 아쉬워져 버렸다. 그나저나 뉴스룸의 데브 파탈이 훌륭하게 헐리우드의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된 것 같아 좋다.
몇 년 전...
조금 뻔한 공식을 증명해 보였다.
몇 년 전...
천재 영화는 비교적 만들기 쉽다.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드라마틱한 부분은 떨어진다.
몇 년 전...
' Good Will Hunting'(1997)하고 비슷한 느낌. 조금 더 다양한 내용들이 있어서 더 좋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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