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매춘부와 거리의 홈리스, 세상의 끝에서 마주친 사랑!
고국에서의 내전으로 인한 충격과 상처에 시달리던 ‘이리나’는 베를린으로 떠나오지만,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불법체류자의 삶이다. 매춘으로 생계를 이어가던 ‘이리나’는 베를린 시내를 떠도는 펑크족 ‘칼리’를 만나게 되고, 비슷한 처지의 두 사람은 곧 사랑에 빠진다. 그러던 어느 날, ‘이리나’의 개인 매춘 업소로 찾아온 한 남성이 그녀의 침대에서 갑자기 죽게 되면서, ‘이리나’와 ‘칼리’의 짧았던 행복은 다시 한 번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데…
베스트셀러 원작
몇 년 전...
독일의 대도시인 베를린에서 만난 매춘부와의 사랑을 꿈꾸는 한 남자의 인생 이야기!
몇 년 전...
찐사랑이란 이런거. 섬세한 감성 연기와 잔잔한 ost가 잘 어울린다
몇 년 전...
칼리의 처신은 절대로 용서할 수 없는 짓이지만, 그래도 너무 짠했다. 사랑을 위해서라면 저렇게까지 할 수 있는걸까..ㅜㅜ 남주의 파란 눈동자가 인상적이었다
몇 년 전...
널 위해서라면, 우릴 위해서라면 기꺼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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