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가를 지키자고 주장할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것이다. 여섯 명의 여성이 아이슬란드에서 출발해 그린란드로 떠난다. 그들의 3주를 담은 이 다큐는 우리가 지켜내야 할 풍경에 대한 예찬이자 지구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메시지다. 경이로운 자연의 이미지와 스키의 역동적 스펙터클이 결합된 작품. 이보다 더 인상적인 설경을 만나긴 쉽지 않다.(2016년 제1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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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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