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물결 : Blossom
참여 영화사 : 비밀의화원 (제작사) , 청년필름(주) (제작사) , 무브먼트 (배급사) , 청년필름(주) (제공) , (주)화인컷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어린 시절 동생의 죽음을 목격한 연우는 그 트라우마로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살아간다. 어느 날 그가 일하고 있는 병원에 간호사 원희가 오고 두 사람은 가까워진다. 처음으로 타인과 마음을 나누게 된 연우. 그러나 그에게 먼저 다가가 마음을 열게 한 원희는 죽음을 앞두고 있다.
생의 끝에서 시작된 우리,
마침내 우리의 시간이 움직였다.
심희섭의 연기가 너무 좋았다. 다큐보는것처럼 조선생 그자체. 이분 연기 계속 눈여겨 봐야겠다.영화도 억지로 감정을 끌어내려고 하지않고 두사람의 호감을 흘러가는대로 자연스럽게 잘 보여줬다.
몇 년 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인상에 남았던 터라 다시 찾아봤다. 세련되지 않았지만 깊은 영상이 좋았고
몇 년 전...
잔잔하고 따스한 영화.
몇 년 전...
오늘이 3번째 관람인데.. 다시봐도 잔잔한 감동이 계속 이어지네요. 바이크씬과 몇몇씬들이 영화가 끝나도 계속 기억나더라구요... DVD나오면 꼭 소장하고 싶어여. 잘봤습니다.
몇 년 전...
죽음과 사랑이라는 주제로 다가서는 잔잔하지만 여운이 남는 영화
몇 년 전...
다음에도 평점알바가...
불안한 연기력
뻔한 스토리
아름다운 단양을 이 정도 밖에 담아내지 못한 카메라 기술
시간만 버렸네.
몇 년 전...
두분 배우의 연기가 무척 좋았고 차분한 연출이 돋보이는 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깊은 감동을 주는 좋은 영화 였습니다
나도 몰래 눈물이 주르륵~~
몇 년 전...
그냥 눈물이 난다
몇 년 전...
영화 넘 좋네요..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가는 느낌이에요..슬프지만 아름다워요..
몇 년 전...
잔잔하니 좋아요
몇 년 전...
잔잔하면서 슬퍼..고무밴드 보는데 눈물이 왈콱
몇 년 전...
영화가 루즈하고 지루하다
남자는 폭력성 있고.
괜히봤다 시간 아깜
몇 년 전...
두번연속으로 다시봄
슬프고 멋지다
마지막에 남자가 헤엄쳐가는 장면 인상적이었다.
몇 년 전...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아-... 안타깝다
몇 년 전...
내용이 개연성이 없고 남녀가 갑자기 사랑에 빠지는 동기가 없다. 더욱이 췌장암은 저 나이 여자에게 잘 안 걸린다. 그냥 위암이라고 하지.토혈하고 폐전이 위 침범했는데 밥을 한 공기 먹고 국수도 먹고... 응급실에서 바로 중환자실이나 호스피스가야할 정도다. 동생을 그리며 국수 먹는건 이해하는데 주인공 상태와 이야기가 안맞다. 배우는 멋진데 아직 연기가 어설프다. 심희섭 좋아하는데 연기는 아직 덜 익은 느낌
몇 년 전...
가슴이 터질거같다
미쳐버릴것같다
실컷 울고싶다
영화가 내 얘기같아서
몇 년 전...
자연풍광이 너무도 아름다운 곳이라 살아보고픈 곳이 단양이었는데 영화속 배경도시가 뜻하지않게 단양이라니 잔잔한 감동과 여운이 길게 남는 영화였네요. 오랫만에 좋은 영화를 보았습니다.
몇 년 전...
잔잔하니 잘만든 영화네요 배우들 연기도 잘하고 감동이있는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이제서야 봤네요..너무 훌륭해요..남자배우분 연기가 너무 멋져요..
몇 년 전...
고원희씨,,,,요즘 티뷔에서 많이 보이셔서 신인인줄 알았는데,,,,이런 명작을 예전에 찍으셨군요~~~~~역시,,,,,,,내공 이,,,,ㅋㅋ
몇 년 전...
이제야 봤는데 내면 연기가 훌륭해요! 소리없이 눈물이...
몇 년 전...
슬픔이나 아픔을 과하지 않지만 보는 이는 충분히 느낄 수 있게 잘 살린 듯.
간만에 아름답게 슬픈 영화를 봐서 마음이 촉촉해 졌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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