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의 뮤직비디오 같다. 스노우플레이크라는 닉네임의 스위스 스키어 헨리가 삶의 철학을 래퍼처럼 쉴 새 없이 이야기하고, 그 위에 스키 액션이 만들어내는 눈의 스펙터클이 슬로모션으로 깔린다. 배경음악으로 록 사운드가 흐르고 빠른 편집은 적절한 리듬감을 만들어낸다. 7분 동안 숨가쁘게 흐르는, 매혹적인 눈의 이미지에 대한 동영상. 순식간에 지나간다. (2016년 제1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아직 평가가 없는 것 같습니다. 평가해주세요!
3 days ago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