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풋볼 쿼터백 스타 출신의 마이크 갬브릴(Mike Gambril: 워렌 비티 분)은 유명한 플레이 보이로, 토크 쇼 진행자인 방송계의 거목 린 위버(Lynn Weaver: 케이트 캡쇼 분)와 약혼을 발표해 연예계의 주목을 받는다. 호주행 비행기에 탑승한 그는 비행기 안에서 미모의 테리 맥케이(Terry McKay: 아네트 베닝 분)라는 여인을 만나 그녀의 묘한 매력에 빠진다. 그들이 탄 비행기는 갑작스런 엔진 고장으로 조그만 섬에 비상착륙하게 되어, 근해에 있던 러시안 여객선을 타고 타히티로 향하게 되면서 두 사람은 어느덧 사랑에 빠지게 된다. 두 사람은 헤어지면서, 3개월 후 엠파이어 스테이츠 빌딩 전망대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만약 나오지 않더라도 이유를 묻지 않기로 하는데...
사람으로태어나서 이런사랑을하고 죽을수만 있다면 백억버는것보다 더 값진 인생을 산것이다
몇 년 전...
그냥그런 멜로영화가 엔딩장면 하나로 명작이 되었다. 아마 마지막 테리의 방에서 마이크가 \그것\을 알아차리는 장면은 평생 잊지못할 엔딩으로 남을것같다.
몇 년 전...
최고의 영화다. 새벽에 잔잔한 영화와 로맨틱한ost를 듣고있으면.. 표현할 말이떠오르지않는다
몇 년 전...
i like watching you move..
몇 년 전...
영화 속 늙지도 젊지도 않은 80년대의 중년들을 배경을 한 보험적 요소을 통해
몇 년 전...
Ost짱 마지막약속 슬픔ㅠㅠ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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