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천혜의 자연 풍광을 무대로 펼쳐지는 치유의 여정!
시애틀에 거주하는 14살 매켄지(엘라 퍼넬)는 어려운 집안 사정으로 인해 알래스카에 사는 삼촌(브라이언 게라그티)에게 보내진다. 삼촌은 그녀를 잘 보살피는 듯했지만, 밤에 침실로 찾아와 몸을 더듬는 추행을 저지른다. 이에 충격을 받은 매켄지는 삼촌의 집에서 도망쳐 나와 시애틀로 돌아가던 중 같은 지역에 살고 있는 레네(브루스 그린우드)를 우연히 만나게 된다. 이후 매켄지는 우연을 가장해 그를 뒤쫓고 결국 그의 목적지인 알래스카 데날리 국립공원까지 동행하게 된다. 머물 곳이 없던 매켄지는 레네와 계속 함께하며 하이킹을 하던 중 서로의 마음 속 상처에 대해 알게 되는데…
알래스카에서 볼 수 있는 진정한 힐링 드라마..
몇 년 전...
저예산 영화이지만.. 정말 멋진 힐링 영화 입니다. 금년도에 찾은 내 마음속의 자리잡은 귀한 영화네요....
그리고 멋진 알래스카 풍경은 보너스인 듯 합니다...
몇 년 전...
그냥
힐링되는영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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