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틱 싸이코 스릴러. 정육점 불빛 아래서 육회와 와인을 먹는 맛.

프로젝트런웨이로 시작해서 포르노 찍다가 자라화보로 끝남

아....진짜 이미지가지고 분탕질이네... 영화보고 토하기는 처음

이상하게 화려하고 아름다우나 와닿지 않는 영화였다

이탈리안 비스토에가서 잡탕찌개 먹은 기분..기교만 너무 부렸다...

아름다움과 외형이 무기이고 경쟁인 세계에서 자신들과 다르게 무언가의 욕망과 집착없이 순수 본인 자체로 오묘한 빛을 발하는 주인공을 둘러싼 시기와 질투,원망을 봤다 누구는 죽어라 굶고 모습을 고쳐도 눈에 띄면 반짝 줄타기하는 심정으로 유지하려 노력하고 상대를 밟고서라도 올라가는데 주인공은 본인만의 매력으로 단숨에 눈도장을 찍고 힘들게 올라간 모델에 비해 수월하게 성취해가니 배 아프고 원망스러웠겠지 마스크가 좋아서 치열한 자신에 비해 뚝뚝 기회가 떨어지니 처음에는 이쁘다 칭찬하다가 성격이 날카롭지않아 바로 텃세 부리듯 대하고 그런 표정 지으면 이용당하기 딱이라는 대사를보며 극중에서는 조금 약

스릴도 재미도 메세지도 찾기 힘든 불친절한 스토리~관객들에게 어둡고 불편함 '시선'에 관해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면 성공적 ^^;;

키아누,다코다패닝 여동생이 출연한다길래 봤는데 화려하고 독특한 영상미 빼면 볼게없는; 뜬금없는 레즈, 여성성기노출은 한국정서와는 극상인데 부천영화제까지 상영됬다는게 충격

키아누리브스는 특별툴연인가요? 깜놀 스토리가 너무 난잡해요 ..

중간중간 덜컹거리는 탐미주의 드라이브

이 감독은 드라이브 이후에 망작만 쏟아내고 있네. 이 영화 보고 예술을 빙자한 변태들이 많은 걸 새삼 알겠다.ㅋ

무할말

영화 리얼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감독 두분은 잘 통할듯.

썩었다

이 언니들 뭐하는거야? ㅠ

이영화야말로 엽기적인그녀 전지현은 하나도 안엽기적이었지

The Neon Demon 이영화장르가 공포/스릴러라고 그냥 화류모델계 스토리구만 호러를뺀호러영화 개뿔 2시간가까이 재미없는 미용잡지를 어거지로본느낌 키아느 리브스는 왜나온거야

한국 알탕조폭 미화 영화보다 이런영화가 훨씬 수준있다

모델들에 대한 내용은 컨셉이고 인신제사에 대한 영화입니다 중간중간 일루미나티 상징들이 보이고요 아는분들은 알고 모르는 분들은 난해하고 괴이한 영화라고 할법하네요

평점 너무 낮네

어쨌든 예측불가능

개인적으로 진짜 재밌게 봄. 2번 시청해본 결과 ..

감독 미쳤구나? 키아누리브스랑 엘르패닝 흑역사작품 되겠네

엘르패닝도 아름다운데 좀더..뭐랄가....조연분들이 너무 압도적이셔서그랬던것같아요ㅠ 하지만 영상미,몽환적인 분위기 너무 좋았고 뜬금없는 아재 키아누 리브스도 괜찮았어요 ㅋㅋㅋㅋ 결말도 뭐지 ㅋㅋㅋㅋㅋ하고 넘길정도지 시간베렸다 이정도는아닌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