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서 처음 시작한 비보잉은 이미 전 세계로 뻗어나가 각 문화권에 자리 잡았다. 내셔널 지오그랙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영상은 소위 “제3세계”에서 비보잉이 다른 어떤 힙합 요소보다도 강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는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언어와 문화가 달라도 음악과 움직임의 울림은 통한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이 작품은 세계 각지의 슬럼가, 파벨라, 그리고 게토를 탐색하며 창의적이고 놀라운 비보잉을 보여준다.(2016년 제2회 서울힙합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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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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