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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콘서트 포스터 (Last Concert poster)
라스트 콘서트 : Last Concert
이탈리아,일본 | 장편 | 106분 | 청소년관람불가, 드라마,멜로/로맨스 | 1977년 02월 18일
감독 : (Luigi Cozzi)
출연 : (Richard Johnson) , (Pamela Villoresi)
스텝 : 루이지 코지 (Luigi Cozzi) (시나리오(각본))
참여 영화사 : (주)화천공사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피아니스트인 리처드(리차드 존스 분)는 손에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기다리고 있었다. 자신의 차례가 되어 들어 갔다가, 진찰실에서 나오는 한 아가씨의 보호자로 착각한 의사로부터 그녀가 백혈병으로 앞으로 2-3개월 밖에 살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병원을 나온 리처드는 버스정류장에서 그녀를 다시 만나는데 리처드가 침울한 기분인데 반해 아가씨는 상쾌한 표정으로 말을 건넨다. 두 사람을 태운 버스는 해안으로 향한다. 그녀의 이름은 스텔라(파멜라 빌로레시 분). 어려서 어머니를 잃고 애인과 도망친 아버지를 찾고 있다는 것이다. 한 때는 명피아니스트로 이름을 날렸으나 오랜 슬럼프에 빠져서 우울하게 소일하던 리처드는 스텔라의 티없는 마음을 접하자 자신의 마음에 자리해 있던 우울함이 깨끗이 씻기는 것 같았다. 이튿날 리처드는 유일하게 자신의 재능을 인정하고 있는 시몬느의 협박으로 파리에 있다는 스텔라의 아버지집을 찾아 가지만 가정 형편상 스텔라를 받아드릴 입장이 못된다. 상심한 스텔라를 위해 리처드는 스텔라와 함께 거처를 몽마르뜨로 옮긴 후 다시금 리처드가 용기를 갖도록 스텔라는 위로를 아끼지 않는다. 노력은 결실을 맺어 리처드는 "스텔라에게 바치는 곤첼도"를 작곡하여 그곡이 파리 교향악단에 의해 초연되던 날 스텔라는 무대위의 리처드를 자랑스럽게 바라보면서 시몬느의 팔에 안겨 숨을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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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일단 음악만으로도 10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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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가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고전영화^^* 내용은 뻔하지만~~~기분좋은 허밍음과 아름다운 피아노 협주곡 때문이라도 자주 꺼내보고픈 영화임에는 틀림없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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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파조인듯 하지만 그런 신파조가 꽤 감성적으로 다가오는 영화다.첫장면의 몽셀미셀 성..마지막 장면의 애잔함..소장하고 볼만하다.이렇게 감성에 충실한 영화도 드물다.영화에서 은빛파도처럼 인생은 쓸려왔다 쓸려 갈뿐인 것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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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이 하나된 걸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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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영화 내나이 38 슬프게 봤던 기억이 다시한번 보고싶은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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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20살 여자배우와 50살 남자배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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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처녀가 갑자기 늙은남자에게 대쉬하고 짧은 시간 그렇게 사랑에 빠지는게 좀 비현실적이지 여배우는 적역이고 연기도 좋은데 남자배우는 지루하고 연기도 못하는듯 그러나 배경과 음악은 무척 아름다운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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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전 애인에게 들었던 영화, 이제야 봤네요. 좀 더 젊었을때 봤으면 더 많은 감동이 있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군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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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뿐인 인생 다시못올 청춘 죽도록 사랑하리 스텔라에게 바치는 곤첼토 무대에서 숨을거두는 스텔라 학창시절 최고의 영화 개봉당시 만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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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때문에 내가 이렇게 된 거 같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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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ost 그리고 스텔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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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작!수십번을 보아도 질리지않는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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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아름다운 음악과 스토리가 매치되어 감동받은 영화~슬퍼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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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의 아름다움과 감동은 어떻게 표현 할수가 없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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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잔한 OST로 시작해서 OST로 끝나는 마지막 눈물은 필수 누군가를 위해 짧았지만 진정한 사랑을 하고간입가의 웃음과 발랄함이 묻어나는 스텔라 무덤덤한 주연의 연기도 갑인 영화 아름다운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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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겨진 종이 같은 표정. 누가 보면 세상 다 산 줄 안다. 사는 게 재미도 없고, 뭔가를 시작하기엔 너무 늦은 것 같다. 젊은 날의 느꼈던 열정과 간절함은 어디로 갔을까. 이젠 손은 굳어가고 머리는 세어간다. 누가 이 좌절의 늪에서 건져 줄 것인가. 일어설 수 없게 하는 삶의 무게가 나를 짓누른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견디며 살아간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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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많이 들어 본 OST.. 흐느적 거리는 흐밍이 흥겨우면서도 왠지 슬픈 감성이~.. 영화는 솔직히 신파조의 약간 오글거리는 로맨스였지만, 당시 우리 감성에 잘 맞았고, 파리와 노르망디 해변의 느낌 그리고 귀여운 빌레로시의 매력때문에 인기 있었나보다. 암튼 결말에 스텔라가 고개 떨굴 때. 눈물이 나오더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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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추억의 감동을 준 아름다운 명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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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의 아련한 추억...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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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아름다운 선율의 OST에 매료되어 이따금씩 흥얼거리고 다녔던 기억이 난다. 영화 자체로서도 최루성있는 멜로와 한편의 가슴아린 아련한 영상이 나의 심금을 깊게 울렸다. 우리의 마음 속에 길이남을 멜로영화중 하나임에 틀림이 없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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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속도 깊고 너무 귀엽다.. 잘 만들어진 멜로물.
몇 달 전...
라스트 콘서트 포스터 (Last Concert poster)
라스트 콘서트 포스터 (Last Concert poster)
라스트 콘서트 포스터 (Last Concert poster)
라스트 콘서트 포스터 (Last Concert poster)
라스트 콘서트 포스터 (Last Concert poster)
라스트 콘서트 포스터 (Last Concert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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