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멋진날 : One Fine Day
참여 영화사 : 이십세기폭스필름코퍼레이션 (제작사) , 이십세기폭스필름코퍼레이션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이혼하고 혼자 아이를 키우는 직장 여성 멜라니 파커(미셸 파이퍼)와 데일리 뉴스지 칼럼니스트 이혼남 잭 테일러(조지 클루니). 두 사람은 사랑에 신물이 나 있는 상태다. 각자의 아이들이 같은 학교에 다니는 관계로 우연히 마주친다. 잭의 실수로 아이들이 소풍을 못 가게 되자, 직장에 매인 두 사람은 아이들을 맡길 곳을 찾다가 교대로 아이들을 돌보기로 한다. 하지만 둘의 핸드폰이 뒤바뀌는 통에 복잡해지고, 둘은 계속 상대방에게 마음에도 없는 독설을 퍼붓는다. 그러나 두 사람이 서로에게 끌리고 있다는 사실은 숨기고 있다. 그러다 두 아이를 맡은 멜라니가 잭의 아이를 잃어버리는 사건을 겪으면서 가까워지는데...
언젠가 조금 힘든 날
몇 년 전...
지금글남기는분들 반갑 ㅋㅋ ebs에서하는중
몇 년 전...
난 이런 영화가 좋더라~ 조지클루니의 스위트한 목소리 여주인공의 호연이 돋보이는 가슴 따뜻한 영화. 언제고 봐도 질리지 않는 명작
몇 년 전...
지금ebs에서 하는데 90년대 이런 분위기 느낌이 넘좋다 포근 포근
몇 년 전...
아직까지 잊지 못하는 영화. 제목부터 마음에 잔잔하게 와 닿는다. 영화 장면중에 소낙비를 피해놀라 달려 가는 부분은 정말 ☆어느 멋진날~☆ 햇살 비춰진 행복한 빗속을 달리듯 느껴졌었다
몇 년 전...
애들이 너무 귀엽네
몇 년 전...
뻔하고 지루하다
몇 년 전...
혼자서 아이를 키운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아이를 키우다보니 앞만 보고 달려왔다. 일상의 평범함 속에 아름다움이 있고, 여유가 있다는 사실을 잊고 산다. 아이가 크는 만큼 나의 흰머리도 점점 늘어간다. 햇볕이 좋아서 도시락을 싸들고 나들이라도 가고 싶다. 도심을 떠나 자유를 만끽하고 싶다. 오늘 하루 만큼은 로맨스의 주인공이고 싶다.
몇 년 전...
스토리, 배우, 음악까지 내겐 너무 좋았다!
몇 년 전...
여자들에게 허상을 심어주는 비현실적 낭만이 주를 이루는 전형적인 뉴욕 로맨스 코미디를 귀여운 아이들과 두 남녀배우의 연기로 그나마 살려냈다
몇 년 전...
따뜻하고 행복한 영화.. 두주인공이 넘 매력적. 음악까지 ♡
몇 년 전...
바쁜 뉴욕커답게 사랑도 하루만에 이어지는구나..
이혼남 이혼녀의 아이들과 엮이고 엮인 사건의 연속에 정신 없는 하루였지만,
일과 육아, 사랑을 이어가는 운 좋은 하루가 되는 코믹 맬로..
좀 억지스런 설정이었고 뻔한 결말의 스토리지만, 매력적인 조지 클루니와
익살스런 애들 연기가 가볍게 미소 지을 수 있었다. 거기에 모토로라 폴더폰의
추억까지 ㅋ
몇 년 전...
뉴욕배경영화 너무 달달하고 좋음
몇 년 전...
두 주연배우랑 아이들 넘 사랑스러워..지금도 가끔씩 돌려보는 영화...스파에서 조지가 데스크의 아줌마에게 미소를 띄며 물어보려고 하자 '난 아이가 다섯이다'공감 백프로...
몇 년 전...
바쁜 싱글맘과 싱글파파가 만나 서로 이해하고, 로맨스로 발전해 가는 전형적인 스토리. 하지만, 두 베테랑 배우가 스토리를 완벽하게 살렸다.
몇 년 전...
사랑스러운 아이들, 사랑스러운 영화
몇 년 전...
내 나이 20대 초반에 나온 영화인데.....지금 봐도 어색함이 없고 억지스럼이 없는 과하지 않은 영화..... 정말 로맨틱해요.... 맨하튼을 늘 보면서 영화같은 감동을 처음 가져 보네요. 정말 현실적이어서 더 영화스러워요...
몇 년 전...
자신의 꿈을 쫓아 일하랴, 사랑하는 아이 키우랴 정신 없이 30대를 보내고 있는 돌싱들. 영웅도 아니라서 무적의 힘이 솟아나는 것도 아닌데 무엇 하나 포기 할 수 없다. 결함 투성이인 사회 때문에 완벽주의자도 생겨났고, 피터팬증후군도 생겨났다. 또 낚시에 걸린 물고기는 바보가 아니라 초콜릿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몇 년 전...
예전에 봤을 때는 어른들의 멋진 러브 스토리라 생각했는데, 이제와서 다시 보니 현실이 더 눈 앞에 보인다. 애들이 말썽 부릴 때마다 내 복창이 다 터지는 줄 알았는데, 뒤로 갈수록 안쓰러우면서 사랑스러워진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건 역시나 너무 로맨틱 하다는 거. 이런 조합 또 없겠지...
몇 년 전...
so so 하지만 평범한 일상에서 사랑이 더 해지면 멋진 날이 된다~
"어느 멋진 날 당신은 날 만나게 될 거에요. 그게 언제인지 모르지만..." 모두 사랑을 만나길~
몇 년 전...
비디오로 봤던영화인데..찬바람부는 가을만 되면..이..ost랑..요 영화가 생각이남..예전 로맨틱 코미디들이 지금봐도 더 주인공들도 매력있고..또보고싶어지는 영화들이 많은것같다.조지클루니에게 처음 반한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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