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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에 관한 짧은 필름 포스터 (A Short Film About Killing poster)
살인에 관한 짧은 필름 : A Short Film About Killing
폴란드 | 장편 | 84분 | 연소자관람불가, 심의번호 :97-194 | 범죄,드라마 | 1997년 07월 05일
감독 : (Krzysztof Kieslowski)
출연 : (Miroslaw Baka) 배역 야첵 , (Krzysztof Globisz) 배역 변호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무자비하고 야만적인 청년인 야첵(미로스라브 바카)은 아무런 이유도 없이 택시 기사를 죽이게 된다. 택시 기사를 죽이는 방법도 아주 무자비하고 냉정하다. 끔찍한 살인이 한순간에 벌어지면서 인간의 잔인하고 극악무도한 모습을 드러낸다. 야첵의 변호사는 신출나기 변호사로 야첵의 변호를 맞게 된다.그러나 그 사건에서 야첵의 무죄를 증명할 증거는 하나도 없었으나, 살인을 할 동기도 없었다. 끝내 야첵은 심판을 받고 유죄를 선고받아 사형이라는 중형이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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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체크.. 추악하고 무자비한 살인마역이 이토록 잘어울리는 배우는 첨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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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때였을 것이다. 고1이었는지 2였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하도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아무튼 그때쯤 봤을 것이다. 살인 장면이 너무 사실적이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 외 것들은 기억이 없는데, 그 장면만큼은 지금도 내 뇌리에 확실히 박혀 있는 것 보면. 짧지만 강렬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여러 면에서.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보고 싶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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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바라보지만 묵직하고 어렵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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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스토리!!! 하지만 그 묵직함과 파괴력은 절대적...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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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모든 명목들은 정당화될 수 없다... 특히 살인을 방지하기 위해 살인(사형)한다거나 댓가를 독같은 방식으로 치뤄야한다는 명목 또한 정당화되지 못하고 자체로 모순을 품고있는 구역질 나는 논리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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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슬로브스키의 TV극 10계중 5화 "살인"의 극장판으로 이 한편으로 감독은 폴란드를 탈피 전세계의 엄청난 이목을 끌게된다.전반부는 택시기사 살인장면을 참기 힘들 정도로 잔혹하게 연출하고 후반부 역시 똑같은 강도의 교수형 집행장면을 연출함으로서 감독은 사형제도의 부당성을 강력하게 제기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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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사회 속에서 만들어진 인간이란 이름의 생명체가 그와같은 종족에 의해 없어지는 불쾌감과 내면속에 물들지 않은 순수함 의 공존이 나 를 어지럽게 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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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에 의해 벌어지는 살인, 사형제도. 끔찍하긴 마찬가지. 감독의 생각을 담기 위해 생략한 부분들이 좀 거친 듯 하지만 키에슬롭스키 특유의 영상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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