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 싶은 네 남녀의 90일간의 계약 우정이 시작된다.
미성년자와의 스캔들로 세간을 떠들썩 하게 만든 쇼호스트 마틴(피어스 브로스넌). 남자친구와의 이별로 인해 자살을 결심한 제스(이모겐 푸츠). 삶의 희망을 잃어버린 JJ(아론 폴). 장애를 가진 아들을 키우고 있는 모린(토니 콜렛). 네 명의 남녀가 새해 전 날 자살을 하러 간 건물 옥상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된다. 그들은 발렌타인 데이까지 자살 유예기간을 정하고 각자의 생활로 돌아간다. 하지만 의문의 누군가가 미디어에 제보를 하면서 그들의 자살 소동은 화제가 되고, 이 계기로 네 명의 우정은 더욱 돈독해진다. 미디어의 관심이 심해지자 네 남녀는 인생의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여행을 함께 떠나게 되는데…
현실성도 적어보이고 무엇보다 공감이 전혀안간다 희망을보고싶엇지만 시간낭비만 했다 최악
몇 년 전...
나도 자살 고려좀 하고 있었는데
영화 보면서 좀 느꼈다 훈훈하다
근데 진짜 자살하는 사람들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든 기분일까 ..또한 그 고비를 넘기면 그만큼의 살 값어치가 느껴질까 ...
몇 년 전...
수치스러움에 대한 동감을 갖는다면
화면속 주인공들과 교감이 될듯.화면색감과
따스한 인간미가 무거운 자살이야기를 로맨틱하게 덮는다.
몇 년 전...
자살을 하기 위해 옥상에 올랐던 4명이 인연이 되어 결국
충동적 자살보다 살아가는 희망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잔잔하게
그려냈는데 작위적인 인연맺기와 뻔한 해피앤딩은 어설펐고
이모겐 푸츠가 매력적이어서 끝까지 봤지만, 자살을 시도할려는
자들에게 희망이 될지는? ㅋ
몇 년 전...
솔직히 여주인공 두 명은 자살의도가 이해되지만 남자 두 명은 공감이 가질 않음... 어쨌든 마무리는 훈훈하게 정리되어서 좋았음...
몇 년 전...
새로운 시작을 보며, 어디선가 들은 얘기가 떠오르네요. " 때가 되면 가는게 인생 아닌가요? 죽는건 자연에 맞기고, 잘못 된게 있음 회복, 회생에 마음을,기운을 쓰야 하지 안을까 합니다. 잠시 모든걸 내려 놓고, 휴식의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
몇 년 전...
메세지는 이해하지만, 전개가 진부하다. 몇몇 인물들의 자살 이유가 불분명해서, 감동이 덜한 것 같음.
몇 년 전...
올ㅋ1등ㅋ
현재 읽고 있는 책의 재미에 대한 기대감으로는 10점 주고싶지만, 미스캐스팅이 몇몇(개인적으로모린은 더 늙고 매력적이지 않은 평범한 여배우여야했고, 제이제이는 머히긴 훈남스타일이어야했다) 보이는 안타까움때문에 8점. 그래도 영화 나오면 와이프랑 잼나게 볼듯 ㅋ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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