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 선샤인 : LaLa Sunshine
참여 영화사 : 라라픽처스 (제작사) , (주)인디플러그 (배급사) , 라라픽처스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2
현실과 상상의 뫼비우스!
복수에 사로잡힌 한 여인이 써내려간 희망과 구원의 시나리오.
“제가 원하는 것들이 현실로 이루어 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과거의 고통과 한 남자에 대한 복수심에 갇혀버린 시나리오 작가 김수진. 어느 날, 그녀는 정당방위로 강간범을 죽인 ‘미술관 살인사건’에 대한 기사에 관심을 갖게 된다.
만약 정당방위로 결론이 난 이 사건이 치밀하게 계획된 살인이라면…
사건에 대한 상상으로 시나리오 ‘라라 선샤인’을 쓰기 시작하는 김수진. 그녀는 자신의 복수를 위해 청부살인업자를 고용한다.
“우린 픽션을 만드는 사람들이지 수사하는 사람은 아니라고!”
김수진은 사건에 대한 상상 속에 빠져들수록 진실과 가까워지는 것에 두려움을 느낀다. 더욱 더 궁금해지는 ‘미술관 살인사건’의 진실.
김수진은 사건의 진실을 얻기 위해 살인사건의 주인공 이미라를 만나려한다. 하지만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이미라는 김수진과의 만남을 거부한다.
결국 이미라를 만나기 위해 숨겨둔 아픈 비밀을 전달하는 김수진.
“정당방위에요. 법이 어떻게 판결하던간에…”
복수심으로 의뢰한 청부살인이 사기극임이 밝혀지자 커다란 자기증오에 빠진 김수진. 그녀는 자신이 믿고 싶은 복수의 이야기 ‘미술관 살인사건’의 진실에 더욱 집착한다. 그러던 어느 날, 김수진 앞에 나타난 이미라.
이미라는 ‘미술관 살인사건’의 진실보다는 김수진의 상처 속에 진실을 이야기한다. 김수진은 자신의 복수에 대한 욕망의 불을 다시 태우는데…
과연 김수진은 자신의 복수를 성공할 수 있을까?
그녀의 시나리오 ‘라라 선샤인’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
아 존나 어이없네. 뭐하자는 플레이인지. 사기당한건 머고
몇 년 전...
대중과 단절된 작가주의 아트 영화의 계보를 이어간다.
몇 년 전...
그럴 듯한 이미지를 남기려는 헛심.
몇 년 전...
성폭행에 대한 아픔을 픽션과 논픽션을 오가며 무겁게 다루고 있다. 무언가 설익은 과일같은 느낌. 연출력은 괜찮아 보이나 스토리가 약하다.
몇 년 전...
ㅅㅂ 똥폼잡다 끝나는군
몇 년 전...
실존주에 빗댄건지 ᆞᆞᆞ
장르파괴를 해본건지 구조주의를 흉내 내본건지ᆞ
글타고 포스트모더니즘 같지도 않고 장콕도의 연출이 언듯 언듯 하지만 시지프스 신화는 읽어 봤는지
몇 년 전...
안타까운 영화.... 안타까운 연출... 안타까운 감독... 안타까움 그 자체... 떡잎이 별로인 감독...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