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전쟁의 전설적인 영웅 커스터 장군과 그가 이끈 제7기병대에 관한 이야기. 남북전쟁이 종식된 후 커스터 장군은 다코타 지역의 책임자가 된다. 안으로는 자기 부하들의 기강을 바로 잡고 밖으로는 인디언과 우호적인 관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땅 투기꾼의 음모에 넘어간 커스터 장군은 인디언들과 피할 수 없는 전쟁을 치르게 된다.
기병대 영화중 손에 꼽는 수작. 에롤 플린의 콧수염은 여전히 멋지고 하빌랜드의 청순 연기는 여전히 애처롭다. 추장역의 안소니 퀸이 좀 안쓰럽지만 ㅋ
음악은 맥스 스테이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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