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 Radio Star
참여 영화사 : (주)영화사아침 (제작사) , (주)씨네월드 (제작사) , (주)시네마서비스 (배급사) , (주)시네마서비스 (제공) , CJ ENM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잠잠했던 88년도 가수왕 최곤. 매니저 속도 모르고 또 사고 치다. 명곡 '비와 당신'으로 88년 가수 왕을 차지했던 최곤은 그 후 대마초 사건, 폭행사건 등에 연루돼 이제는 불륜커플을 상대로 미사리 까페촌에서 기타를 튕기고 있는 신세지만, 아직도 자신이 스타라고 굳게 믿고 있다. 조용하나 싶더니 까페 손님과 시비가 붙은 최곤은 급기야 유치장 신세까지 지게 되는데…일편단심 매니저 박민수는 합의금을 찾아 다니던 중 지인인 방송국 국장을 만나고, 최곤이 영월에서 DJ를 하면 합의금을 내준다는 약속을 받아낸다. 라디오 DJ로 컴백한 철없는 락스타의 겁없는 방송이 시작된다. 프로그램 명 '최곤의 오후의 희망곡' 하지만 DJ자리를 우습게 여기는 최곤은 선곡 무시는 기본, 막무가내 방송도 모자라 부스 안으로 커피까지 배달시킨다. 피디와 지국장마저 두 손 두발 다 들게 만드는 방송이 계속되던 어느 날, 최곤은 커피 배달 온 청록 다방 김양을 즉석 게스트로 등장시키고 그녀의 사연이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리며 방송은 점차 주민들의 호응을 얻는다. 그러나 성공에는 또 다른 대가가 있는 법… 서로 눈빛만 보아도 알 것 같은 두 남자 때문에, 오늘 전국이 울고 웃는다.
안성기가 우산을 씌워주는 그 장면은 내가 본 한국 영화 중 가장 뭉클하고 아름다운 장면
몇 년 전...
뻔한 감동코드라 짐작하고 보다간 뒤통수를 맞을 작품입니다.
몇 년 전...
박중훈 라디오에서 안성기 찾을때 같이 운사람?
몇 년 전...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가 있습니다
몇 년 전...
보고 또 봐도 감동감동!!!~ 그리고 소소한 재미까지 있는 영화입니다. ㅋㅋ 추천추천
몇 년 전...
넷플에서 우연히 누르고, 정주행 해버렸습니다.
지금의 K-Culture는 이런 적품들의 휴머니즘이 바탕이
된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몇 년 전...
세월이 지날수록 감동이 깊어지는 영화
몇 년 전...
시간이 지나고 영화를 다시 보는데요.
볼때마다 재밌어서 웃다가 울컥해서 울다가를 ...
반복하면서 라디오스타 영화를 감상하게 됩니다.
다시봐도 또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라디오스타 ~
몇 년 전...
지금봐도 재미있음
몇 년 전...
이준익 감독 영화의 따듯한 시선어 좋다 .이준익의 대표작
몇 년 전...
마음이 시끄럽고 머리가 어지러울때.. 가슴이 답답할때 산림욕 하듯이, 캠핑하듯이, 산에 오르듯이 보게되는 영화,
촌스러운 앵글과, 동아리 영화같은 카메라 떨림.. 조금은 진부한 연출 마저도 잘 짜여져 보는 사람의 마음을 촌스럽게 만들고, 떨리게 만드는 영화,
흥행영화의 공식같던 안성기와 박중훈을 제대로 다시 볼수 있는 영화… 50번은 넘게 봤는데 한 20년 지나서 내 애들한테. 추천해 주고 싶은 영화
몇 년 전...
영화가재있서요
열라짱
몇 년 전...
인생을 살아가면 이러한 인연을 만난다면 성공한 삶일 것
같네요, 최고의 영화???
몇 년 전...
뻔한 스토리라고 비난질하기 바쁜 사람들은 수준이 딱 거기까지!!!
몇 년 전...
나이들어 다시보니 왜 눈물이 자꾸 나는건지..
몇 년 전...
가슴이 아련해지는 영화..
몇 년 전...
한국 영화 1년에 한 펀 볼까 말까 인데 이런 영화 는 자주 보고 싶음
몇 년 전...
죄고!!!
몇 년 전...
정말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다시 봤습니다.
영화 보는 내내 웃다가 울다가 했습니다.
'별은 혼자 빛나지 않는다
주변의 다른 것들에 반사되어서 빛나는 것이다'
안성기 배우의 대사에 비슷한 내용이 있었던 것 같아요
이 말이 참 가슴에 남습니다.
참 따뜻한 영화 만들어 주신 감독님과 배우분들께 감사해요.
몇 년 전...
극장에서 보고 지금 다시 보는데 너무 좋다
몇 년 전...
비와 당신 너무 좋아하는 노래인데,
넷플에도 나왔네요.
화질은 별로지만, 감성은 여전하네요.
몇 년 전...
06년 입대해서 이등병때 틀어주길래 자세히못보고 10수년이 지나 다시봤는데 울컥하고 말았네요 안성기박중훈?
몇 년 전...
누구나 그렇다 나 하나로는 답이 없다 지지하고 연대하는 배려의 시간은 굳이 스타가 아니더라도 필요하다; 귀한 영화 감사합니다~
몇 달 전...
비가 오면 생각나는 영화 같아요
박중훈, 안성기 배우님들의 감정연기는 말할 것도 없이 최고네요
몇 달 전...
10년도훨씬 지났는데 아직도 느껴짐 감동이었다 정말 최고의영화
몇 달 전...
진짜 최고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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