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위험한 생각은 너무도 로맨틱해”
생기 넘치고 매혹적인 철학과 학생 ‘질’은 새롭게 전임 온 교수 ‘에이브’에게 강한 끌림을 느낀다. 독창적인 사상을 지닌 놀라운 달변가 ‘에이브’는 이상과 다른 현실로 인해 지독한 삶의 염증을 느끼고 있다. ‘에이브’의 고통과 감성에서 로맨틱한 환상을 자극받은 ‘질’은 자신도 모르게 그의 마력에 사로잡힌다.
그들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점점 가까워지지만 ‘에이브’의 잃어버린 생의 의지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어느날, 그들은 한 식당에서 부도덕한 판사에 대한 이야기를 엿듣게 되고, ‘질’은 판사가 심장마비에 걸렸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그 순간, ‘에이브’는 자신의 모든 감각이 살아남을 느끼고 ‘질’과의 사랑에도 활력을 찾게 된다.
그런데 며칠 후, 바로 그 판사가 조깅을 하던 중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이 때부터 자그마한 시골 마을은 미스터리한 소문으로 들썩이기 시작하는데..!
아이러니에서 시작되어 아이러니로 끝난
몇 년 전...
전형적인 우디앨런 영화. 영화 전체가 아이러니해서 재미있음.
몇 년 전...
호아킨피닉스 배만보여
몇 년 전...
원래 인간은 비이성적이고 존재는 무의미하니 너무 호들갑떨지 말라고 그렇게 영화는 시니컬하게 끝난다.
몇 년 전...
너무 쫄깃했다 인생의 종착점을 본 것 같은 느낌이다 너무 공부많이해도 너무 세상의재미를 즐겨서도 안 될 것 같다 다른돌파구를 우리는 찾아야 한다 너무 어려운 일이지만
몇 년 전...
대학교수 에이브가 문제많은 판사를 독살하면서 그로인해 애인 질과 생기는 갈등을 그렸다.
두 배우의 연기가 정말 좋았고 우디앨런 영화중에 가장 유쾌하게 본 영화였다.
몇 년 전...
누명쓰고 종신형받은사람 풀려났을까
몇 년 전...
우디 앨런의 저력이 느껴지네.
1935년생이니 무려 80살에 찍은 영화인데도
여전히 총기를 느낄 수 있었다.
몇 년 전...
평온해보이는 조망하에 쫄깃쫄깃해지는 영화적 순간들... 우디알렌은 누가 뭐래도 할리우드의 최고봉 자산이다만 속이 아프다..
몇 년 전...
위선적 지식인의 모습을 그린 듯한 내용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매력적인 소문과 항상 결핍된 상태의 남성에 대한 판타지에 쉽게 빠지는 여자들을 고발하는 영화. 그런 면에서 우디앨런의 인생 자체를 자조적으로 보여주는 영화다. 때문에 신랄한 비판도 많이 거세됐다. 부끄러우니까. 그럴싸한 위선자에 빠지는 여자들을 고발하는 영화이므로 깊은 철학도 성찰도 필요없다. 갑작스런 바닷가 씬 성찰로도 충분.
몇 년 전...
우디 앨런이 만들면 우디 앨런이 된다... 늘 그렇듯이
몇 년 전...
경쾌한 리듬 끝에 스텝이 꼬인 꼴
몇 년 전...
남주 올드해
몇 년 전...
남주 너무 늙었어
몇 년 전...
남주 왜캐 늙고 못생김? 더치페이스 좀 해라
몇 년 전...
시시하면서 웃기네요!
엠마스톤 얼굴이 내 스타일이 아니라 관심 없었는데.......피부톤과 몸매가 장난 아니네요!
의상을 아이보리 , 연베이지 , 연분홍 톤으로 피부색에 잘 맞춘듯........~
이쁜 몸 노출을 많이 안해서 아쉬웠어요!
몇 년 전...
재밌게봤다 죽지않았어 우디알렌
몇 년 전...
우디앨런 짱
몇 년 전...
'있어보이는 것'에 대한 동경의 끝은 '옆에 있는 것'으로의 회귀
몇 년 전...
이야기를 초반부터 흥미롭게 펼쳐내는 우디 앨런의 저력이 여전하군
몇 년 전...
내가 알던 스릴러의 틀을 완전히 깨버렸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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