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온 남자, 파리에서 온 여자 : 2 Days In Paris
참여 영화사 : ㈜메가박스 (배급사) , 시네마밸리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파리에 온 커플! 미국 男 잭(아담 골드버그)과 프랑스 女 매리온(줄리 델피). 고향에 돌아와 편안한 여자와 달리 낯선 도시 파리가 적응되지 않는 남자. 설상가상으로 가는 곳마다 마주치는 그녀의 옛 남자친구들로 그는 괴롭기만 하다. 결국, 남자는 그녀의 과거가 온통 의심스럽고 여자는 과거에 집착해 질투하고 투덜대는 그를 이해하지 못하며 둘의 갈등은 깊어만 가는데..
이들은 계속 사랑할 수 있을까?
줄리델피는 항상 연기를 참 자연스럽게 잘한다.. 좋은영화였음
몇 년 전...
처음봤을땐 프랑스문화에 적잖은충격. 두번째봤을땐 유쾌하면서 아련했던. 마지막 줄리델피의 나레이션은 언제나들어도 뭉클하다...
몇 년 전...
졸ㄹ ㅏ깜찍하당 ㅋㅋㅋ 역시 줄리델피~
몇 년 전...
딱.. 줄리 델피의 영화 냄새랄까.. 좋다..
몇 년 전...
너무나 사랑스러운 줄리델피 ^^
몇 년 전...
까칠한 개인주의 성향의 뉴욕남과 개방적이고 좌충우돌적인 파리녀
전혀 다른 성격과 문화적 차이가 2일간의 파리 체류기간에 폭발한다.
마냥 철부지 애들처럼 사랑하기엔 너무 늦은 35세에 진실한 사랑을 얻기가
얼마나 힘든지 깨닫아가는 과정을 줄리 델피가 재밌게 그려냈다.
몇 년 전...
페이크 다큐와 로맨스 사이에서 가만히 있지를 못 한다.
몇 년 전...
별로;;;;;
몇 년 전...
이거 뭐 유명한영화인거같아서 봤더니 진짜 보다가 나중되면 짜증확나서 꺼버리게되는영화... 나만 프랑스여자 캐릭터 짜증나는줄알았는데 밑에 댓글보니 그것 아닌가봄 걍 걸레같은 여자가 징징짜면서 남자한테 매달리는 꼴이 같은여자가봐도 존나 어이없엇음
몇 년 전...
캐릭터가 무지 짜증났다..프랑스 보통 여자인데 완전 그냥 걸레... 걍 일상적인건 좋은데..계속 시끄럽게 싸우는게 다다..
몇 년 전...
10점 만점 짜리 영화는 아니라도 보고 있으면 유쾌한데 보고 나서 허무한 영화도 아니다. 나름 미국 문화 프랑스 문화의 한면 정도는 볼 수 있고, 그걸 오바스럽게 부각시킨 영화도 아니다.
몇 년 전...
과하지 않고 나름 현실적이라 좋다. 비포시리즈처럼 시간과 공간을 따라 이동하면서 대화가 거의 전부인 영화. 그것만으로도 두시간 가까운 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린다.
몇 년 전...
뭔가 철학이 있는 영화. 여 주인공 좋아요-
몇 년 전...
진짜 재밌었는데, 에피소드는 빵빵터지지만 전체적으로는 좀 엉성하게 엮인 느낌. 웃고싶을때 보면 딱 좋아요..ㅋㅋ 남주 특유의 미국식 풍자와 프랑스문화를 직접 맞닿들이며 당황하는 모습..ㅋㅋ 다 너무 웃겼네요..
몇 년 전...
유럽영화 특유의 감성이 있다. 화려하진 않지만 인간애적인 철학이 담긴. 그러면서도 약간의 과장과 판타지 같은 영화다운 맛을 놓치지 않았다.
몇 년 전...
헐리우드 로코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낭만없는 프랑스의 현실적인 로맨스. 공감은 못하겠다.
몇 년 전...
단점 받아들이며... 확신을 갖고 평생.. 나 없이는 못살거 같은 그런사랑...
몇 년 전...
깨우쳐주는 낯선행복
몇 년 전...
프랑스문화를 완벽히 이해하지못한 상태에서 본 거라 약간의 문화충격이 있엇지만 정말 유쾌하고 보는 내내 생각하게 만들었던 영화였다. 메리온의 독백이 굉장히 매력적이었음
몇 년 전...
생각해볼 거리를 주고.. 그리고 남자의 시니컬한 대사가 웃기다..
몇 년 전...
그냥 평상시에 보는 밋밋한 영화라고나할까? 그냥 막 재미없진않구요.. 짧은 드라마를 보는듯한 느낌?기냥 볼만했습니다^^!! 진짜 2년된 커플들의 사랑이야기. 출처 - 엔짱쩜넷
몇 년 전...
구남친과 다투고 봤는데 그사람을 이해할수있을거같았음 내 연애에 참고가됬음 최고^^
몇 년 전...
우리나라 정서에 "어필"하기 위해 제목을 바꾼 것임을 원제를 보면 알 수 있다. 단순히 남녀관계를 보여주기 위함만은 아니다. 프랑스 문화권에 대한 이해를 어느정도 수렴한 사람이라면 훨~씬 재미있게 볼 수 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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