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사이인 덕구와 종섭은 지리산에서 화전생활을 함께 하며 지낸다. 어느 날 종섭은 산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 쓰러진 덕구의 아내를 발견하고 그만 그녀를 범하고 만다. 덕구는 이 사실을 모른 채 동생을 찾아 떠난다. 그 동안 덕구의 아내는 종섭의 아이를 낳고 집으로 돌아온 덕구는 뒤늦게야 이 사실을 안다. 배신감에 산을 떠난 덕구. 종섭은 죄책감에 시달리고 처제 점복이 종섭의 상처를 감싸준다.
최고라 할 수 있다. 우리가 이렇게 살았었어
몇 년 전...
예전의 영화가 더 스토리 탄탄한 느낌은 왜일까. 인물의 구조도 그렇고. 소박한 얘기같지만 한 사건으로 인해 금이 가는 친구사이. 인물들에 대한 개연성이 높다.
몇 년 전...
고전 영화중에 가장 스토리가 탄탄!
몇 년 전...
1점은 모냐? 옛것이 좋은거
몇 년 전...
Aㅏ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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