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전으로 리바이벌 되고싶은 1인

주인공이 카요(여주

망작은 면했다. 원작을 본 사람으로서는 조금 아쉬웠어..

그냥 어느정도 밖에는 못 만들었다... 아깝다 원작이나 상상력도...주인공이 너무 에러에다가 특유의 심각성을 표형하는 일본 연기자들 너무 했다 만화가 원작이면 표현을...

애니 본 사람입니다. 중반까지는 말그대로 애니 실사화네 하면서 보다가 후반부에서 갑자기 얼렁뚱땅 의문이 풀리지 않은채로 급결말짓네요..화가나는 결말때문에 1점 주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주인공이 혼수상태도 아니었는데 대체 왜 이때까지 안죽이고 지금?

아역들도 좋고 나름 괜찮았는데 후반을 너무 날림으로 만든 게 아쉽다

아역들이 8할은 다했다. 허술한 모든것이 용서된다. 어린 사토루가 사요에게 생일 초대장을 주자 사요가 사토루에게 자신의 손을 대보는 장면. 어린 사토루가 사요에게 손을 덥석 잡고 크리스마스트리 같지 않냐고 하는 장면에서 사요의 나지막한 공허한 내레이션. 어린 사토루의 집에서 엄마가 차려놓은 따뜻한 아침을 본 순간 울컥하는 사요. 눈물의 소시지에서 이어지는 고드름까지 섬세한 감정선. 온통 상처로 범벅된 사요가 용기내 결단 내리는 장면등등 초딩 감성이 아닌 사요 역의 스즈키 리오의 감수성과 표현력이 놀랍다.

교훈 : 실력 없으면 오리지널 노리지 말자. 이딴 망작 영화에 비하면 애니는 정말 명작이구나!!!!!

※주의※ 원작을 보신분들은 발암 주의! 애니 원작을 아직 안보신 분들은 이거 먼저 보시고 애니 원작을 보시면 깊은 감동과 영화에 대한 빡침을 느낄수 있습니다.

나만이 없지만 괜찮아

시작하고 중간까지 꽤 괜찮았음. 그런데 애니에서 정말 좋았던 긴박감 행방불명. 아역들 연기 좋아 8.

재밌는데 평점 넘 짜네요 ㅎㅎ

좋은 원작을 두고 엉성한 결말

원작과 다른 결말이지만 그런대로 볼만했다. 남주는 미스캐스팅.. 친구들보다 너무 늙어보인다..ㄷㄷ 애니가 고퀄이지 ㅎㅎ

실망시키지 않는 스토리.. 그러나 나는 너무 빨리 범인을 알아버렸다..엔딩이 먹먹해서 8점!!

잘나가다가 결말이 왜그런거야? 미친거아니야?

그럴 듯 하게 나가다가 결말이 어이 없어.

만화로 첫권을 보다 너무 많아서 영화로 봐서런지 일본영화 치곤 괜찮은편 아닌가 해요 일본영화만의 스타일이 있어 역시 역동성은 없네요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어요 아쉬운건 아역이나 다른 배우들 연기는 좋았지만 남주의 연기가 지루했어요

결말이 원작과 비교할 것도 없이 어이없게 끝났다. 게다가 후지와라 타츠야라는 배우가 주는 느낌이.. 연기한다고 열심히 외치는데 이상하게 도박하는 영화 카이지밖에 생각이 안 난다. 아역배우나 여주인공들은 좋았는데.

정의의 사도로 살아가고자 했던 만화가가 타임슬립을 통해 초등생 연쇄 살인범을 잡아가는 과정을 그렸는데 원작의 애니는 못봤지만, 영화적으로 초중반까지 진행되는 과정도 허술해서 중반 넘어가면서 범인의 윤각을 대충 눈치 챌 수 있었고 후반의 급한 마무리도 어설퍼서 원작의 재미를 제대로 못살린 것 같다

만화책 원작과 애니메이션에 비해서 연출이 너무 떨어진다. 내 감동 돌려줘..

누군가 내손을 잡아준다면.